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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수험생의 새로운 시작을 응원하는 워치 아이템 추천

[KJtimes=김봄내 기자]끝은 새로운 시작이다. 기나긴 인내의 시간을 지나 그 끝을 달려온 수험생들에게 수능은 지난 3년의 끝이자 지금까지와 다른 나날의 시작을 알리는 신호탄이다. 어제와 다른 오늘을 맞이하고 있는 수험생들을 위해 166년 전통의 스위스 메이드 워치 브랜드 티쏘(TISSOT)에서 수험생들의 지난 시간에 대한 위로와 앞으로의 꽃 길을 응원하는 워치 아이템을 추천한다.

 

매력적인 외관의 티쏘 PRC 200 크로노그래프 (PRC 200 Chronograph) 제품은 스포티함을 잃지 않으면서 강인한 남성의 이미지와 도시적 세련미의 조화를 이룬 디자인이 돋보이는 제품이다. 더불어 200m의 방수 및 크로노그래프 기능으로 실용성까지 갖춰 수험생들의 새로운 시작을 함께 할 데일리 워치로 더할 나위 없는 탁월한 선택이 될 것이다.

 

한편, 티쏘의 크로노XL 클래식(Chrono XL Classic) 제품은 45mm의 커다란 다이얼과 시선을 끄는 다이얼 속 깔끔한 크로노그래프 디자인이 특징이다. 큰 다이얼의 크기 덕분에 도시적인 이미지로 남성들의 품격을 더해주며, 캐주얼룩부터 수트까지 두루 어울리는 디자인으로 성인이 된 후 다양한 스타일링을 접할 남성 수험생들이 장소와 계절에 구애 받지 않고 착용하기 좋은 데일리 워치이다.

 

티쏘의 러블리 스퀘어(Lovely Square)2cm x 2 cm의 심플하고 작은 사각 다이얼이 마치 쥬얼리를 착용한 것 같은 섬세한 느낌을 주는 동시에 과감하고 시크한 스퀘어 디자인으로 대담한 매력까지 선사한다. 청바지룩부터 여성스러운 원피스까지 두루 어울려 다양한 변신을 꿈꾸는 여성 수험생들의 손목 위 데일리 워치 아이템으로 추천한다.

 

또한, 티쏘의 러블리(Lovely) 제품은 19mm의 세련된 미니 사이즈 라운드 다이얼이 클래식함과 동시에 이름에 걸맞는 러블리함을 더해주는 티쏘의 대표적인 레이디 워치이다. 작고 심플한 디자인과 더불어 흘러내리는 듯한 브레이슬릿으로 고급스러움까지 겸비한 데일리 워치이자 포인트 워치로 활용하기 좋아 여성 입문 워치로 추천하는 제품이다.

 

더불어 전국 티쏘 매장에서 1114일부터 128일까지 3주간에 걸쳐 2019년도 수능 수험표를 지참한 고객을 대상으로 메탈 시계 구매 시 교환 가능한 가죽 스트랩을 추가로 증정하는 이벤트(일부 품목 제외 및 한정수량)를 진행 중이니 일석이조의 효과를 노린다면 이번 이벤트를 놓치지 말아야겠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