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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빈클라인 진, 뮤즈 강다니엘 깜짝 명동 팬사인회 개최

[KJtimes=김봄내 기자]1119, 롯데백화점 명동 본점 캘빈클라인 진 매장 방문 후, 곧바로 진행된 캘빈클라인 진, 강다니엘 팬사인회가 성황리에 진행되었다.

 

캘빈클라인 진의 자랑스러운 뮤즈로 활약하는 강다니엘은 이번 팬사인회에서당첨된 행운의 100인과 일일이 눈을 마주치고 악수하며 특급 미소와 팬 서비스로 화답했다. 언제나 사랑스러운 미소와 멋진 매너를 보여주는 강다니엘은 이 날도, 수 많은 한류, 국내 팬들을 명동으로 이끌며 글로벌 톱스타로서의 입지를 보여주었다.

 

유난히 추웠던 오후, 강다니엘은 캘빈클라인 진 다운 파카 아우터를 입고 나타나 무대 위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과는 다른 따뜻한 분위기를 보여주었다. 이날 착용한 모든 의상은 캘빈클라인 진(CALVIN KLEIN JEANS) 19FW 신제품으로, 이미 누리꾼사이에서 올 겨울 베스트 아이템 중 하나로 자리매김했다.

 

 

팬사인회 행사 직전, 롯데백화점 명동 본점 7층 캘빈클라인 진 매장에도 직접 방문해 신제품을 착용해보기도 하며 브랜드에 대한 애정을 보여주었다.

 

다가오는 1125, 슈퍼스타 강다니엘의 디지털 싱글, 'TOUCHIN (터칭)’ 발매를 기념하여, 캘빈클라인 진 프로모션 이벤트가 시작된다. 전국 캘빈클라인 진 매장에서 현재 진행중인 브랜드 데이10% 프로모션에 추가적으로, 강다니엘 아우터 (J314090, J212445) 에 한해서만 10% 추가 할인 이벤트가 1121일 목요일부터 124일 수요일까지 진행된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