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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식당, 11월 22일 ‘열탄불고기 1+1’ 소비자 행사 진행

[KJtimes=김봄내 기자]더본코리아의 열탄불고기·7분돼지김치 전문식당 새마을식당(대표 백종원)이 브랜드 론칭 14주년을 맞아 1122() 단 하루, 대표 메뉴인 '열탄불고기 1+1'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14년간 고객들로부터 받은 뜨거운 성원과 관심에 보답하고자 마련한 것으로, 오는 1122일 단 하루 간 새마을식당의 시그니처 메뉴인 열탄불고기를 주문하면 1+1으로 제공한다. 첫 주문 시에는 2인분(4인분 제공) 이상부터 주문 가능하며, 이후 1인분씩(2인분 제공) 추가하여 푸짐하게 즐길 수 있다.

 

 

열탄불고기는 육질 좋은 돼지고기 목살을 특제 소스에 버무려 구워먹는 새마을식당의 대표 메뉴다. 얇게 썬 목살을 양푼 그릇에 수북이 담고 그 위에 특제 소스를 골고루 뿌려 제공되는 열탄불고기는 식욕을 자극하는 비주얼과 불향 가득한 풍미가 특징이다. 일반적인 앙념 불고기와는 다른 차별화된 맛이 장점으로, 취향에 따라 매운맛과 간장맛을 선택하여 즐길 수 있다.

 

 

열탄불고기는 함께 제공되는 고기 소스에 찍어 먹으면 특유의 감칠맛이 입안 가득 돌아 더 맛있게 즐길 수 있으며 식사메뉴인 ‘7분돼지김치나 국수류 냉김치말이국수멸치국수와 같이 곁들여 먹으면 더 풍성한 식사로 즐길 수 있다.

 

 

이번 프로모션은 일부 매장을 제외한 전국 새마을식당 직·가맹점에서 진행되며, 포장 및 타 이벤트 중복할인은 불가하다. 행사 제외 매장과 프로모션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더본코리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새마을식당 관계자는 열탄불고기는 새마을식당 육류 매출의 80%를 차지하는 메뉴로, 14년동안 새마을식당하면 떠오르는 대표메뉴로서 소비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올해 14주년을 맞이하여 열탄불고기 1+1 행사를 준비했으니 친구와 가족, 직장 동료들과 함께 푸짐하고 행복한 만찬을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2005년 개점한 새마을식당은 점심시간에는 누구나 편하게 들를 수 있는 식당으로, 저녁에는 대표 회식 장소로 각광받으며 열탄불고기·7분돼지김치 전문식당으로 사랑 받아왔다. 열탄불고기와 7분돼지김치가 대표 메뉴이며, 하루의 피곤함을 잊는 편안한 식당으로 14년째 고객들과 만나고 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