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래드 호텔, 다양한 크리스마스 장식과 함께 포토존 이벤트 진행


[KJtimes=유병철 기자] 글래드 호텔앤리조트에서는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이해 마이 시크릿 크리스마스 룸컨셉의 크리스마스 트리 장식을 글래드 호텔 전 지점의 특색에 맞게 꾸미고 크리스마스 포토존 이벤트를 20191225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크리스마스 장식은 SNS 채널을 통해 자신을 드러내고 트렌드를 이끌어가는 Z세대의 취향을 파악하여 글래드 호텔 지점별 특색을 담은 컬러를 포인트로 포토 스팟을 기획했다. 호텔명과 크리스마스의 설렘을 담은 글래드 크리스마스(GLAD Christmas)’의 문구와 함께 나만의 아늑하고 포근한 방을 연상시키는 공간에 마련된 푹신한 소파에 앉아 인증샷을 남길 수 있도록 포토존을 만들었으며 서울의 글래드 여의도, 글래드 라이브 강남, 글래드 마포는 각각 로비에 그린, 레드, 화이트를, 메종 글래드 제주는 화이트 골드를 메인 컬러로 사용하여 포인트를 주어 통일감을 갖추면서도 각 호텔 특징을 표현했다. 특히 메종 글래드 제주의 뷔페 레스토랑 삼다정과 글래드샵에는 싱그러운 감귤 장식으로 포인트를 준 감귤 리스, 트리 등으로 제주의 감성을 담았다.

 

또한 다양하게 준비된 글래드 호텔의 크리스마스 포토존에서 사진을 찍고 글래드 호텔 공식 인스타그램 채널을 폴로이다고, #호텔명 #글래드크리스마스 #글래드모먼트 해시태그와 함께 SNS에 업로드하여 각 호텔 프론트 직원에게 보여주면 참여한 모든 고객에게 제주 인증 마스크팩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20191225일까지 진행한다. 이벤트에 참여하면 이벤트에 자동으로 참여되며 추후 추첨을 통해 글래드 라이브 강남의 ‘Hello 2020’ 패키지 이용권, 메종 글래드 제주의 뷔페 레스토랑 삼다정 디너 2인 식사권, 글래드 여의도의 뷔페 레스토랑 그리츠 디너 2인 식사권, 글래드 담요, 크리스마스 양말 등 푸짐한 선물을 증정한다.

 

글래드 호텔 마케팅 관계자는 글래드 호텔을 방문하는 고객들이 크리스마스의 설렘과 기쁨을 느낄 수 있도록 글래드 크리스마스의 문구와 함께 호텔의 특징을 살리는 크리스마스 데코레이션을 선보이게 되었다면서 크리스마스, 연말을 맞이해 호텔을 찾은 고객들이 포토존에서의 인증샷을 SNS에 남기면 다양한 경품을 받아갈 수 있는 이벤트를 마련하였으니 사랑하는 사람들과 행복한 추억을 만드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