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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C 파리바게뜨, ‘쉬림프 토마토 포카챠’ 선보여

[KJtimes=김봄내 기자]SPC 파리바게뜨가 정통 이탈리아 포카챠에 탱글한 새우의 식감과 풍미를 더한 쉬림프 토마토 포카챠를 선보였다.

 

 

쉬림프 토마토 포카챠는 건강한 올리브 오일을 넣어 구운 포카챠 위에 통통한 새우살을 더해 새우 특유의 식감과 풍미를 느낄 수 있는 제품이다. 또한 고다, 체다, 모짜렐라 등 4가지의 고소한 치즈와 은은한 달콤함이 일품인 드라이 토마토를 더해 뛰어난 맛의 밸런스를 자랑한다.

 

 

이번 신제품은 모짜렐라 포카챠’, ‘바싹 불고기 포카챠등에 이어 4번째로 소개하는 것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선호하는 식재료를 활용해 기존 제품에 못지 않은 큰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된다.

 

 

파리바게뜨가 꾸준히 선보이고 있는 '이탈리아 정통 포카챠'는 포카챠 제조에 적합한 이탈리아산() 프리미엄 밀가루, 미네랄 함량이 높은 천일염, 엑스트라 버진 등급의 올리브 오일을 넣어 이탈리아 정통의 맛을 그대로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제품과 함께 제공되는 크리스피 페이퍼(Crispy Paper)를 깔고 전자레인지로 130초 정도 데우면, 포카챠의 깊은 풍미와 함께 방금 구워낸 듯한 바삭한 식감을 집에서도 그대로 즐길 수 있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이탈리아 정통 포카챠시리즈가 간식뿐 아니라 식사대용 및 간편 안주로도 주목받으면서 다양한 소비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이번 쉬림프 토마토 포카챠는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인기 식재료로 알려진 새우를 활용해 선보이는 제품으로 그간의 인기를 이어나갈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전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