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현장]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 ‘망고 디저트 뷔페 & 애프터눈 티 세트’ 선봬 外


[KJtimes=유병철 기자]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 로비층에 위치한 더 라운지는 망고를 활용해 완성된 감각적인 디저트와 시원 상큼한 빙수 및 음료를 함께 즐기며 달콤한 오후의 여유를 누릴 수 있는 ‘망고 디저트 뷔페 & 애프터눈 티 세트’를 선보이고 있다. 망고 디저트 뷔페는 대표 열대 과일인 망고 본연의 맛과 향을 그대로 살려 완성된 약 30여 가지의 달콤한 디저트와 세이보리, 그리고 과한 단맛을 중화시켜 주는 것은 물론 간단한 식사를 대신할 수 있는 메인 디시와 스페셜 드링크 및 커피 또는 티가 함께 준비되어 세미 브런치와 같은 이색 디저트 뷔페를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됐다. 황금빛 비주얼의 풍성한 디저트 메뉴로는 망고 크루아상 와플, 망고 코코넛 케이크, 망고 타르트, 망고 마카롱, 망고 파나코타, 트로피컬 무스, 망고 피낭시에, 망고 브르통, 망고 시폰, 코코넛 망고 슈, 망고 파베 초콜릿, 망고 콤포트, 망고 마들렌 외 총 27여 종의 디저트가 준비되며, 가스파초, 망고 새우, 망고 샐러드가 세이보리로 준비되며, 메인 디시로 떡볶이 또는 이탈리안 버전의 멘보샤, 카로짜가 준비된다. 또한 망고 주스, 망고 코코넛 주스, 피치 레몬에이드 또는 스파클링 와인 등 기호에 따라 선택한 시원 상큼한 알코올 또는 논 알코올 음료와 커피 또는 티가 함께 준비된다. 망고 디저트 뷔페는 주말 및 공휴일에 한해 운영되며, 이용 가능 시간은 오후 1시 30분부터 오후 3시 30분까지, 망고 애프터눈 티 세트는 마찬가지로 황금 빛깔과 향긋함이 매력적인 망고를 활용해 완성된  디저트와 세이보리는 물론 입안 가득 상큼 달콤함이 녹아드는 과일 빙수, 달콤한 디저트에 진한 풍미를 더해 줄 브레드와 세이보리 메뉴를 커피 또는 티와 함께 즐길 수 있도록 마련했다. 디저트 대표 메뉴는 부드러운 생크림 위 프레시 망고를 얹어 코코넛 향을 더해 완성한 망고 코코넛 케이크, 망고 퓌레, 라즈베리 젤리와 바삭한 식감의 코코아 크런치를 레이어링 한 망고 트로피컬 무스, 바닐라 향이 가득 벤 망고 파나코타, 고소하고 부드러운 풍미와 쫀득한 식감이 어우러진 잔두야 부라우니 등 약 12여 종의 디저트가 세이보리와 함께 3단 트레이에 함께 준비되며, 달콤한 망고에 상큼한 맛은 물론 톡톡 터지는 식감의 패션프루츠가 더해져 더욱 시원 상큼한 열대과일의 매력을 두 배로 즐길 수 있는 패션프루츠 망고 빙수, 고소한 갈릭 버터와 진한 크림치즈의 풍미를 맛볼 수 있는 갈릭 크림치즈 브레드, 음료 및 커피 또는 차와 함께 준비된다. 특히 망고 디저트 뷔페와 망고 애프터눈 티에 준비되는 모든 디저트는 저분자 콜라겐, 피부 미용에 효과적인 고순도 갈락토 올리고당이 더해진 프리바이오틱스를 더해 완성된 디저트로 달콤한 디저트를 즐기며 이너-뷰티까지 챙길 수 있다. 이용 가능 시간은 주중 오후 1시부터 오후 6시까지, 주말 및 공휴일 오후 4시부터 6시까지이다.

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 텐카이에서 즐기는 오동통한 제철 별미 주꾸미


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의 미식 골목 322 소월로 내에 위치한 이자카야식 일식당 텐카이가 제철 주꾸미를 이용한 스페셜 메뉴들을 5월 16일까지 선보인다. 이맘때쯤이면 흰 쌀알 같은 알들을 몸속 가득 품고 있는 주꾸미는 고소하고 톡톡 터지는 알의 식감과 오동통하고 쫄깃한 육질이 일품이라 5월이 되면 특별히 더 먹어보고 싶을 수밖에 없는 별미이다. 주꾸미는 저칼로리이면서 필수아미노산과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하여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 감소와 다이어트에 좋고, 타우린과 철분 또한 풍부하여 피로회복과 간 기능 개선에도 도움이 된다고 알려져 있다. 텐카이는 맛과 즐거운 식감은 물론, 건강에도 좋은 주꾸미를 충청남도 서천군에서 신선하게 직송 배달 받아 다섯 가지 스페셜 메뉴를 선보인다. 톡 쏘는 와사비로 입맛을 돋을 수 있는 주꾸미 타코와사비를 시작으로, 연한 간장 소스에 졸인 주꾸미와 표고버섯, 시원한 국물이 일품인 주꾸미 연포탕, 뜯어먹는 재미가 있는 매콤한 주꾸미 호롱 꼬치, 조개류와 황금 버섯, 주꾸미를 넣어 마시지 않은 술도 해장할 수 있을 것 같은 해물 라멘까지 즐길 수 있다. 

쉐라톤 그랜드 인천 호텔, 전국 팔도로 떠나는 미식 여행


쉐라톤 그랜드 인천 호텔은 전국 팔도의 시그니쳐 요리를 선보이는 ‘팔도 식도락 여행’ 프로모션을 1층 뷔페 레스토랑 피스트에서 선보인다. 오는 6월 30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프로모션에는 각 지역 별 특산물을 활용한 대표 요리와 신선한 제철 메뉴가 준비된다. 전국 각지의 대표 요리로는 제주 돔배고기와 꽃돔, 거제 멍게비빔밥, 벌교 꼬막, 부산 족발냉채, 남해 바지락 파스타, 통영 해물 뚝배기, 강화도 갈비찜, 속초 오징어 순대, 인천 물텀벙, 수원 왕갈비 치킨 등이 있다. 이 외에도 취나물 페스토 샐러드, 아보카도 도라지 샐러드, 전복 보리 리조또 등 신선한 제철 요리와 함께 LA 갈비, 대게찜, 양갈비 구이를 비롯한 피스트만의 시그니쳐 요리, 전문 파티셰가 새롭게 선보이는 다채로운 디저트를 즐길 수 있다. 피스트의 운영시간은 점심은 낮 12시부터 오후 2시 30분까지, 저녁은 오후 6시부터 9시 30분까지이다. 








[공유경제 위기와 도전]中 자전거 공유 스타트업 ‘헬로’…자국 시장 공략 집중 성장 발판
[KJtimes=김승훈 기자]중국 공유 자전거 업체 헬로추싱이 미국 증시 상장까지 추진하고 있을 정도로 급부상하고 있다. 중국 매체에 따르면 헬로추싱은 최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기업공개(IPO) 신청서를 냈다. 올해 2분기 상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지난 2016년 상하이에서 ‘헬로바이크’란 공유 자전거 서비스로 출발한 헬로추싱은 현재 대표인 양레이가 28세에 공동 창업했으며 일정 금액을 내면 자신이 원하는 만큼 자전거를 대여해 운용하는 서비스를 하고 있다. 특히 중국의 전자결제 서비스인 알리페이와 협업한 헬로추싱은 알리페이와 연동돼 있어 회원가입 없이 스캔 한 번만으로 바로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 덕분에 현지에서 많이 이용하고 있다. 헬로추싱은 2018년 중국 자전거 공유업체 1·2위 업체였던 오포와 모바이크가 추가 투자 유치 실패와 중국 정부의 공유 자전거의 수량 제한 등의 이유로 경영난을 겪을 때 알리바바에서 투자를 받으며 급성장했다. 오포가 전 세계로 눈을 돌리며 사업을 확장할 때 헬로추싱은 자국 시장 공략에 집중한 덕분도 있다. 당시 헬로추싱의 기업 가치는 1조6500억원에 달한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 중국의 400개 이상 도시에서 운영되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

[단독]보니코리아 아웃라스트 사태 그 후'… 혜성처럼 나타난 ‘돗투돗‧(주)태린
[kjtimes=견재수 기자]지난 2017년 6월 ‘보니코리아 아웃라스트 사태(보니 사태)’ 이후 유아용품업계는 거대한 폭풍이 휩쓸고 간 듯했다. 베이비페어가 열릴 때마다 발 디들 틈조차 없었던 행사장의 모습을 언제 다시 볼 수 있을지 요원한 일이었다. 보니 사태가 유아용품업계에 준 영향력이 그만큼 컸다는 얘기가 여기저기서 나왔다. 특히 홍성우 보니코리아 전 대표의 환불 약속이 지켜지지 않은 것을 두고 유아용품업계 전반에 걸쳐 신뢰도를 추락시킨 사건이라는 지적도 많았다. 취재 과정에서 만난 한 소비자는 “당시 인기가 많았던 회사가 그런 식으로 대처하니 엄마들 사이에서는 아기 제품을 파는 다른 회사까지 불신하는 분위기가 확산된 것 같다”고 말했다. 유아용품업계 한 관계자도 “최근 5년간 베이비페어 분위기는 보니 사태 전과 후로 구분된다”면서, “보니 사태 전까지 베이비페어에 고객들이 북적거렸는데, 아웃라스트 문제가 터진 후 유아용품 행사에 대한 관심도 떨어지고 전반적으로 침체된 것 같다”고 전했다. 혜성처럼 나타난 ‘돗투돗’과 ‘㈜태린’ 이 같은 상황에서 인스타그램을 통해 혜성처럼 나타난 회사가 있다. 바로 돗투돗(대표 송영환), ㈜태린(대표 김태린)

나문희, 윤여정, 강부자···MZ세대까지 사로잡아 유통업계 다시 부는 ‘시니어 모델’ 열풍
[KJtimes=김봄내 기자]최근 유통업계에서 시니어 모델 열풍이 불고 있다. MZ세대를 타깃으로 한 브랜드들이 발상의 전환으로 시니어 모델을 기용,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것이다. 29일 업계에 따르면 CJ제일제당과 OB맥주, 지그재그 등 주요 유통·식음료 기업들은 최근 시니어 모델을 기용한 광고로 MZ세대들로부터 화제의 중심이 되고 있다. CJ제일제당은 MZ세대 대표 간편식인 햇반컵반의 새 모델로 배우 나문희를 발탁하고 탐정이 된 나문희가 햇반컵반을 둘러싸고 벌어지는 사건을 해결해나가는 추리형 콘텐츠 '명탐정 컵반즈'를 선보였다. 1020 여성 쇼핑플랫폼 지그재그는 한예슬의 후속 모델로 윤여정을 모델로 발탁하며 화제를 모았다. 지난 12일 공개한 티저 영상 속 윤여정이 '근데 나한테 이런 역할이 들어왔다. 젊고 이쁜 애들도 많은데. 근데 잘못 들어온거 아니니?'라고 말하는 모습이 공개되며 소비자 이목을 사로잡았다. 어린 여성들이 쓰는 쇼핑 앱도 나이 많은 사람이 연령에 구애받지 않고 광고할 수 있음을 보여주며 기존의 모델 공식을 깨뜨린 것. 뒤이어 공개된 광고 본편 영상에서는 '옷 입는데 남 눈치 볼 거 뭐 있니? 네 맘대로 사세요'라고 시원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