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김봄내 기자]홈퍼니싱 리테일 기업 이케아 코리아가 새로운 회계연도 2022년을 맞아 더 많은 사람들이 집에서 행복하고 지속가능한 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새로운 디지털 홈퍼니싱 솔루션과 50여 개 ‘더 낮은 새로운 가격(New Lower Price)’ 제품들을 선보인다.
우선 1951년부터 70년간 이케아의 다양한 홈퍼니싱 솔루션과 제품을 소개하며 이케아를 대표하는 간행물로 사랑받아온 이케아 카탈로그가 디지털 솔루션으로 새롭게 전환된다. 이케아는 시대 변화에 따른 사람들의 미디어 소비 방식 변화를 인지하고 더 많은 사람들에게 홈퍼니싱의 영감을 제공하기 위한 방법을 연구해왔다. 이를 바탕으로 누구나 쉽고 편리하게 이케아의 영감 넘치는 홈퍼니싱 아이디어와 솔루션을 만날 수 있도록 공식 온라인몰을 통해 카탈로그 콘텐츠를 더욱 업그레이드해 선보인다.
이케아는 기존 카탈로그에서 제공하던 제품 정보와 아이디어를 공식 온라인몰 ‘디지털 쇼룸’과 각 제품별 상세 페이지에 녹여 더욱 풍성하고 다양한 홈퍼니싱 솔루션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기존 카탈로그에 담겼던 전 세계 다양한 사람들의 집에서의 생활을 담은 온라인 갤러리 ‘집 이야기’ 메뉴를 신설해 소개한다. 각각의 집에 담긴 이야기와 공간별 홈퍼니싱 팁을 통해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에 맞는 솔루션과 관련된 홈퍼니싱 제품 정보를 만나볼 수 있을 예정이다. 2022 회계연도(2021년 9월~2022년 8월) 동안 총 10개의 집이 공개될 계획이다.
매년 새로운 카탈로그 출시와 함께 선보여온 ‘더 낮은 새로운 가격’은 52개 제품에 새롭게 적용한다. 이는 좋은 품질은 유지하되 다양한 비용을 절감하여 더 많은 사람들에게 우수한 디자인과 기능의 홈퍼니싱 제품을 제공하고자 하는 이케아의 지속적인 노력의 일환이다. 올해는 ▲슬라툼(SLATTUM) 쿠션형 침대 프레임(229,900원->199,900원) ▲네스나(NESNA) 침대 협탁(19,900원->14,900원), ▲노르드뮈라(NORDMYRA) 테이블(199,000원->14,9000원) ▲빌드코른(VILDKORN) 높은 베개(9,900원->7,900원) 등 지속가능한 홈퍼니싱 제품들이 약 20% 더 낮은 가격으로 제공된다.
이케아는 보다 많은 사람들이 더 합리적인 가격으로 홈퍼니싱을 경험할 수 있도록 작년부터 ‘더 낮은 새로운 가격’을 연 2회로 확대했다. 이에 따라 내년 4월에 ‘더 낮은 새로운 가격’이 적용된 추가 제품들이 공개 될 예정이다. ‘더 낮은 새로운 가격’ 적용 제품은 이케아 코리아 공식 온라인몰과 전 매장에서 구매 가능하다.
프레드릭 요한손 이케아 코리아 대표는 ”디지털 홈퍼니싱 솔루션과 더 낮은 새로운 가격의 제품들을 통해 나만의 라이프 스타일에 꼭 맞는 홈퍼니싱 아이디어를 더 쉽고 편리하고 낮은가격으로 경험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며 ”이케아 코리아는 앞으로도 누구나 적은 비용으로도 집을 더욱 행복하고 지속가능한 공간으로 꾸밀 수 있도록 혁신적인 변화를 거듭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