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현장]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 ‘문 아워’ 프로모션 선봬 外


[KJtimes=유병철 기자]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은 무제한 와인과 생맥주로 가을밤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문 아워(Moon Hour)’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이번 프로모션은 최대 2시간 동안 와인과 생맥주를 마음껏 즐길 수 있어 분위기를 한껏 무르익게 만들기에 좋다. 구성으로는 문 바에서 엄선한 와인 3종과 생맥주 2종이 무제한으로 준비되며 안주로 곁들이기 좋은 치즈 플래터와 마르게리타 피자로 풍성함을 더했다. 또한 이번 프로모션이 펼쳐지는 문 바는 호텔 최고층에 위치하여 환상적인 야경을 자랑한다. 탁 트인 서울 도심의 야경과 눈높이에서 반짝이는 남산 N 서울 타워를 바라보며 가을밤의 낭만을 만끽할 수 있어 이 계절에 제격이다. 문 바는 복층구조로 되어있으며, 문 아워는 화려한 조명으로 세련된 분위기가 연출되는 20층에서 즐길 수 있다. 이번 프로모션은 오는 104일부터 1130일까지 운영되며 월요일부터 목요일 오후 5시부터 10시까지 이용 가능하다. , 이용 시간은 2시간으로 제한된다.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남대문, ‘모모카페 고메 박스출시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남대문 호텔의 올데이 다이닝 레스토랑 모모카페에서는 셰프가 정성스럽게 만든 모모카페 시그니처 메뉴로 다채롭게 구성된 모모카페 고메 박스를 새롭게 출시한다. 모모카페 고메 박스를 이용하면 집에서 안전하고 편안하게 모모카페 셰프가 엄선한 시그니처 메뉴를 즐길 수 있고, 홈파티, 가족 모임, 집들이 등에 필요한 다양한 음식을 손쉽게 준비할 수 있어 눈길을 끈다. 이번에 출시된 모모카페 고메 박스는 성인 4~5명이 충분히 즐길 수 있는 양으로, 전채 요리부터 메인 요리, 디저트까지 즐길 수 있도록 총 10가지 메뉴로 구성된다. 모모카페의 시그니처 메뉴인 LA 갈비, 꿔바로우, 흑후추 소고기가 포함되며, 갈릭 새우, 토마토 카프리제, 모둠 버섯 샐러드, 훈제 연어, 다양한 종류의 초밥, 티라미수, 과일도 포함된다. , 고메 박스 메뉴 구성은 레스토랑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다. 포장 전용 상품으로 픽업 예약만 가능하며 배달은 불가하다. 픽업은 낮 12시부터 오후 9시까지 가능하다.

 

그랜드 조선 제주, ‘로맨틱 이스케이프 패키지 출시

 


그랜드 조선 제주가 오는 1231일까지 럭셔리 허니문의 진수를 경험할 수 있는 로맨틱 이스케이프 패키지를 선보인다. 그랜드 조선 제주 힐 스위트 전용 서비스와 시설을 모두 누릴 수 있는 허니문 상품으로, 지난해 12월 출시 이후 많은 사랑을 받았던 로맨틱 이스케이프 패키지에 더욱 풍성한 혜택을 더해 출시하게 됐다. 기본 구성으로는 중문 바다를 배경으로 머무는 동안 쾌적하고 로맨틱한 허니문의 순간을 즐길 수 있는 힐 스튜디오 스위트 오션뷰 객실에서의 1박과 힐 스위트 전용 프라이빗 라운지인 그랑 제이에서의 조식, 저녁 시간대에 제공되는 그랑 초이스 혜택을 포함해 둘만의 편안한 휴식을 누릴 수 있도록 했다. 이와 함께 새로운 시작을 축하하는 의미를 담아 커플 일러스트 액자를 사전 주문 방식으로 제작, 스페셜 기프트로 제공하며 인룸 서비스로 와인 1, 조선델리 마카롱 세트를 함께 세팅해 허니무너들에게 달콤한 시간을 선사해 나간다. 2박 이상 연박 투숙 시에는 잊지 못할 허니문의 추억을 남길 수 있는 풍성한 혜택도 준비된다. 2박 투숙 시에는 루프탑 층에 위치한 이탈리안 캐주얼 다이닝 레스토랑 루브리카에서 아름다운 일몰을 감상하며 즐기는 로맨틱 선셋 디너 2인 혜택과 그랜드 조선 제주 내 인기 포토 스팟에서 둘만의 소중한 순간을 액자에 담아 간직할 수 있도록 커플 스냅 사진을 특전으로 제공한다. 3박 투숙 시에는 럭셔리 리무진 제네시스 G90 픽업/샌딩 서비스 1회를 제공하여 허니문의 시작과 끝을 더욱 편안하고 의미 있게 보낼 수 있으며, 수영장에서의 프라이빗한 휴식을 보낼 수 있도록 가든풀 카바나 이용권이 포함된다. 뿐만 아니라 헝가리 프리미엄 스파 브랜드 더 스파 오모로비짜의 시그니처 풀바디 마사지 2인과 스페셜 기프트로 퀸 오브 헝가리 미스트 30ml를 제공해 여행의 피로를 완화시킬 수 있다. 한편 전 객실 스위트로 이루어진 신관 힐 스위트는 50실 규모의 공간으로 신축, 설계되어 제주 바다와 한라산을 모두 조망할 수 있으며 체크인 서비스부터 부대시설을 모두 별도로 운영해 제주의 정취를 마음껏 즐기면서도 안전하고 프라이빗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힐 스위트 전용 시설로는 올데이 프라이빗 라운지 그랑 제이와 루프탑 헤븐리 풀, 휴식공간 헤븐리 라운지가 있으며, 별도로 GX룸과 사우나 등이 준비되어 있다. 또한 힐 스위트 시설뿐만 아니라 봄부터 겨울까지 사계절 내내 온수풀로 운영되는 그랜드 조선 제주 본관 수영장을 함께 즐길 수 있어 그랜드 조선 제주의 곳곳에서 행복한 허니문의 시간을 보낼 수 있다. 그랜드 조선 제주는 최상의 숙면을 제공하는 조선 클라우드 컬렉션 베딩 시스템을 갖추고 있으며, 여유 있는 발코니를 더한 객실과 미니바 무료 혜택을 기본으로 가든풀과 피크포인트 풀에서의 편안한 휴식, 피트니스 및 사우나에서의 웰니스 혜택, 유아 용품, 여행 일반 용품, 건강 운동 용품, &엔터테인먼트 용품 등을 무료 대여할 수 있는 렌딩 라이브러리와 조선 주니어 키즈 클럽 이용 등 다양한 혜택을 즐길 수 있다.

 

해비치 호텔앤드리조트 제주, 로맨틱 허니문 위한 저스트 메리드패키지 출시

 


해비치 호텔앤드리조트 제주는 오는 12월 말까지 해외를 대신해 국내로 신혼여행을 준비하는 신혼부부를 위해 허니문의 낭만을 담은 저스트 메리드(Just Married)’ 패키지를 선보인다. 아름다운 제주 바다가 한눈에 펼쳐지는 오션뷰 객실에서의 1박과 체크인 첫날에 로맨틱한 분위기를 더해줄 허니문 케이크 및 로제 스파클링 와인을 제공한다. 아울러 중형 세단인 제네시스 G70 24시간 이용 혜택을 제공해 편안한 제주 여행을 만끽할 수 있다. 또한 섬모라 조식 뷔페 또는 룸서비스 가운데 하나를 선택해 이용할 수 있으며, 저녁에는 바99에서 라이브 연주와 함께 커플 칵테일 세트를 제공해 여행의 낭만을 더할 수 있다. 푸른 바다를 바라보며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실내외 수영장 이용 혜택도 포함되며, 하루 10객실에 한해 뱅앤올룹슨의 무선 스피커를 대여해줘 감성 가득한 여행을 즐길 수 있다. 더불어 번잡한 로비 대신에 배정된 객실에서 편안하게 체크인을 할 수 있는 프라이빗 체크인 서비스와 발렛 파킹 서비스도 제공한다. 오래 머물면 더 큰 혜택으로 2박 이상 투숙 시에는 호텔 내 허니문 사진 촬영 서비스 또는 아웃도어 프로그램 중 하나를 선택해 이용할 수 있으며, 3박 이상 투숙 시에는 섬모라 2인 디너 뷔페를 1회 제공한다. 특히 스위트 객실에서 3박 이상 투숙하면 프렌치 파인다이닝 레스토랑 밀리우에서 6코스 메뉴 2인 이용 혜택을 제공한다.

 








[공유경제가 나아갈 방향②] 빨래방·오디오북 명과 암
[KJtimes=김승훈 기자]“소유에서 공유로 시대정신이 바뀌고 있다. 특히 IT 발달로 소유보다 더 편리한 공유의 시대가 오고 있다. 기존의 사회가 산업혁명 이후 대량생산으로 인한 소유의 시대였다면 미래는 재화와 서비스를 필요한 시간만큼 이용하는 공유의 시대가 될 것이다.” 공유경제제연구소 이계원 대표는 지난달 25일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열린 ‘2021 제1회 공유경제 학교’ 초청 강연에서 ‘공유경제가 나아갈 방향’을 주제로 공유경제의 현주소와 미래를 이 같이 전망했다. 이 대표는 요즘 핫한 공유경제의 사례로 ‘빨래방’과 ‘오디오북’ 시장의 현 상황과 향후 진화 방향을 제시했다. 이 대표는 “저는 집에 세탁기나 건조기가 있지만 운동화를 빨기 위해 빨래방을 이용한다”고 운을 뗀 뒤 “통계청 조사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1인가구는 30%를 넘어섰다. 이들의 상당수는 좁은 원룸에서 사는데 집도 좁은데 세탁기, 건조기 같은 빨래 용품들이 다 갖추기에는 공간이 좁다”고 1인가구의 애로사항을 설명했다. 이어 “요즘 의류 관련 가전제품들이 늘고 있다. 예전에는 세탁기하나면 충분했는데 건조기, 의류를 관리 할 수 있는 드레스에 신발 관리하는 슈드레스까지 등장했다”며 “이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

[현장+]삼표, 서울 성수동 레미콘 공장서 사망사고…정도원 회장 국감 출석 앞두고 ‘안전경영’ 무색
[KJtimes=견재수 기자]삼표그룹(회장 정도원) 계열사에서 노동자 사망사고가 끊이지 않고 있는 가운데 이번에는 삼표레미콘 공장에서 노동자가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업계에 따르면 지난 27일 오전 서울 성동구 성수동 삼표레미콘 공장에서 용역 직원 1명이 덤프트럭에 치여 숨졌다. 서울숲 옆에 자리한 삼표레미콘 성수공장은 지역 주민들이 환경 문제 등으로 끊임없이 문제를 제기했던 곳이다. 이곳에서는 지난 1977년부터 레미콘 공장이 가동됐다. 삼표레미콘 공장은 현재 이전을 앞둔 상황이다. 이와 관련 오는 10월 5일 정도원 삼표그룹 회장은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국정감사에 증인으로 출석할 예정이다. 서울 풍납동과 성수동에 소재한 공장 철거, 이전과 관련해 해당 상임위 의원들의 질의가 예상된다. 삼표레미콘 사업장이 일종의 혐오시설로 분류되다보니 인근 시민들의 민원이 끊이지 않았다. 풍납공장의 경우 이미 송파구청이 6월에 일부 철거를 진행했고 성수공장은 서울시와의 협약상 내년 6월까지 비워줘야 한다. 이런 상황에서 성수공장에서 노동자가 사망하는 중대재해까지 발생해 논란이 커지고 있다. 사실 삼표그룹 내 계열사 공장 사망 사고는 계속해서 발생하고 있다. 계열사 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