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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피자, 정우현 회장…“결국 국민에게 고개 숙였다”

압수수색 등 경찰 수사 속도 내자 “회장직 사퇴하겠다” 발표

[KJtimes=김봄내 기자]미스터피자 창업주 정우현 MP그룹 회장이 회장직에서 물러난다. ‘갑질 논란’으로 검찰 수사 선상에 올랐던 그는 결국 대국민 사과와 함께 경영일선에서 퇴진하는 길을 선택했다. 하지만 여전히 정 회장은 검찰 수사를 받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그 결과에 대한 세간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분위기다. 26일 오후 정 회장은 서울 서초구 방배동 MP그룹 본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대국민 사과를 했다. 그는 “제 잘못으로 인해 실망하셨을 국민 여러분께 깊은 사죄의 말씀을 드리며 논란이 되는 이천점과 동인천역점은 이유 여하를 불문하고 즉시 폐점했다”면서 “검찰 수사에 대해 책임을 통감하며 금일부로 MP그룹 회장직에서 물러난다”고 밝혔다. 정 회장은 또 “즉각 각계 전문가와 소비자 대표, 가족점 대표가 참여하는 가칭 ‘미스터피자 상생위원회’를 구성해서 종합적이고 포괄적인 상생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전했다. 정 회장의 이 같은 대국민 사과는 작년에 이어 두 번째다. 당시 미스터피자는 정 회장이 50대 경비원을 폭행해 다치게 한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게 되면서 국민적 질타와 여론의 뭇매를 맞고 사과를 했다. 그리고 이후 1년여 만에 공정거래법 위반 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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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락’하는 국제유가…“금융시장 심상치 않다” [KJtimes=김승훈 기자]국제유가 당분간 금융시장 변동성 확대 요인이 될 것이라는 진단이 나왔다. 26일 삼성증권은 이 같은 진단을 내놓고 한동안 50달러 전후에서 안정세를 보이던 국제유가가 이달 들어 40달러 초반까지 빠르게 하락하면서 다시 한 번 금융시장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주목할 사안으로는 최근 유가 하락에 대해 주식시장과 채권시장 참여자들이 서로 다른 해석을 내놓고 있는 점을 꼽았다. 허진욱 삼성증권 연구원은 “주식시장은 유가 하락의 주된 원인을 공급자 요인으로 간주하며 전형적인 골디락스(Goldilocks) 시나리오로 해석하고 있다”며 “공급자 요인에 의한 유가 하락이 에너지 관련 지출 절감을 통해 주요국 경기회복을 지원하고 기업 이익 개선에 긍정적인 요인으로 작용하는 것으로 보고 있다”고 밝혔다. 허 연구원은 “반면 채권시장은 유가 하락이 글로벌 수요 둔화를 반영하는 것으로 해석하면서 경기 침체를 우려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면서 “향후 국제유가가 추가 하락하면 이를 글로벌 경기의 척도로 간주하는 채권시장의 시각이 점차 힘을 얻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같은 날, 유진투자증권은 최근 급락한 국제유가가 이 수준에서 올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