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이지훈 기자]가수 이찬혁(23)이 해병대를 제대했다. 이찬혁은 29일 오전 경북 포항 해병대 제1사단에서 복무를 마치고 전역 신고를 했다. 그는 2017년 9월 해병대에 자원입대한 뒤 7주간의 기초군사훈련을 받고 보병으로 복무했다. 이날 오전 9시 45분께 1사단 서문 앞에 모습을 드러낸 이찬혁은 거수경례를 하며 팬들에게 인사했다. 그는 "막상 전역하니 시원섭섭하다"며 "1년 9개월 동안 생활하던 집에서 떠나는 느낌이다. 전날 밤에는 긴장돼서 새벽 3시까지 못 잤다. 아직 전역이 실감 나지 않는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 "경험도, 사람도 얻어가는 게 많아서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하고 싶은 것들이 너무 많아졌다. 당직 근무를 설 때마다 버킷리스트를 작성했다. 이제 하고 싶은 것들을 다할 생각"이라고 말했다. 이찬혁은 향후 한 달간 아버지와 해외여행을 다녀온 뒤 곡 작업에 매진할 계획이다. 이찬혁은 여동생 이수현과 참가한 SBS TV 'K팝스타 시즌2'에서 우승한 후 YG엔터테인먼트에 둥지를 틀었다. 이들은 2014년 첫 앨범 '플레이'(PLAY)를 시작으로 독특한 시선의 가사와 감성적인 사운드로 공감을 끌어내며 '음원 강자'로 떠
[KJtimes=이지훈 기자]2019년 5월 3째주 베스트아이돌(BESTIDOL)은 강다니엘로 선정되었다. 2019년 5월 13일부터 19일까지 진행된 5월 3째주 투표에서 강다니엘은 4만5763표를 득표하며 다시 한번 1위를 차지했다. 이번 투표에는 총 14만9934표가 던져졌으며 1만3028개의 아이디로 투표되었다. 지난주 뷔에게 내줬던 2위 자리를 이번에는 지민이 다시 탈환하며 2등 경쟁은 매주 이어지고 있다. 이번 주에는 약 7000표라는 큰 차이로 지민이 승리하였고 차주에 또 치열한 경쟁이 이루어질지 귀추가 주목된다. 4위 황금 막내 정국은 꾸준한 인기로 그 위치를 유지하고 있으며 방탄소년단의 맏형 진과 하성운도 5위, 6위 자리를 꾸준하게 유지하고 있다. 흑발로 변신하여 인형 미모를 자랑하는 박지훈이 7위로 올라왔으며 솔로 데뷔곡 ‘안녕하세요’로 우리에게 돌아온 김재환이 8위를 차지했다. AB6IX로 인기를 이어가고 있는 박우진은 9위에, 노란색 옷이 잘 어울리는 황민현이 10위에 안착했다. 여자 차트에서는 미야와키 사쿠라가 31주 연속 1등을 달성했다. 미야와키 사쿠라는 아는 형님에 출연하여 인형 미모와 어울리지 않는 4차원 매력으
[KJtimes=김승훈 기자]서울 LG트윈스가 후원하고 서울시야구소프트볼협회가 주최하는 '제24회 LG트윈스기 서울시 춘계 중학교 야구대회'가 5월 23일(목) 충암중학교의 우승으로 막을 내렸다. 23일(목) 서울 구의야구장에서 열린 결승전에서 충암중학교가 강남중학교를 8:1로 이기고 우승을 차지했다. 서울시 24개 중학교 야구팀과 포니 선발팀 등 약 1,000여명이 참가하여 4월 24일(수)부터 5월 23일(목)까지 진행된 이번 대회는 LG트윈스의 연고지역 내 아마추어 야구 활성화 및 야구 저변 확대를 위해 지난 1996년부터 매년 개최하고 있다. 한편, 지난 4월 서울시 23개 초등학교 야구팀과 포니 선발팀 등 약 450여명이 참가하여 16일 동안 장충어린이야구장과 공릉불암산야구장에서 열렸던 'LG트윈스기 서울시 초등학교 야구대회'는 연장전 끝에 이수초등학교가 중대초등학교를 4:3으로 이기고 우승을 차지했다.
[KJtimes=김봄내 기자]배우 소유진과 성신여대 서경덕 교수가 힘을 모아 '여성독립운동가 재조명 캠페인'을 SNS상에서 펼친다고 23일 밝혔다. 3.1운동 및 임시정부수립 100주년을 맞아 기획된 이번 캠페인은 여성독립운동가의 실제 사진과 업적을 누구나 쉽게 이해할수 있는 1장짜리 카드뉴스로 제작하여 SNS상에 널리 알리는 방식이다. 그 첫번째 주인공은 남자현 열사다. 3.1운동 이후 중국으로 망명한 후 서로군정서에 가입하여 군사들을 뒷바라지 했고, 10개의 여성교육회를 조직하여 독립운동과 여성계몽에 힘썼다는 점을 강조했다. 또한 민족의 강인한 독립정신을 알리기 위해 '조선독립원'이란 혈서를 써서 국제연맹조사단에 일제의 만행을 호소한 역사적인 사실을 상세히 설명하고 있다. 이번 일을 기획한 서 교수는 "여성독립운동가라면 대부분이 유관순 열사만을 떠올리는데, 대중적으로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우리가 반드시 기억해야 할 여성독립운동가들을 매달 한명씩 소개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특히 그는 "팔로워 수가 많은 각 분야별 유명인사들과 함께 캠페인을 진행할 계획인데, 약 65만명의 인스타그램 팔로워를 보유한 배우 소유진과 첫 시작을 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KJtimes=김봄내 기자] 마동석, 김무열 주연의 범죄 액션 영화 <악인전>이 개봉 첫 주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르며 170만 관객을 동원했다. 2위를 차지한 <어벤져스: 엔드게임>은 누적 관객 1350만을 기록했다. 이번 주는 디즈니의 실사 영화 <알라딘>이 개봉했다. 국내 최대 영화 예매사이트 예스24 영화 예매 순위에서는 <악인전>이 예매율 34.3%로 2주 연속 주 예매 순위 1위에 올랐다. 알라딘이 램프의 요정 지니를 만나 겪는 모험을 그린 판타지 어드벤처 <알라딘>은 예매율 19%로 2위를 차지했다. 마블의 <어벤져스: 엔드게임>은 예매율 14.8%로 3위에 올랐다. 라미란, 이성경 주연의 코믹 액션 <걸캅스>는 예매율 10%로 4위를 차지했고 다큐멘터리 <교회오빠>는 예매율 3.3%로 5위에 올랐다. 이동휘, 유선 주연의 법정 드라마 <어린 의뢰인>은 예매율 3.2%로 6위를 기록했다. YES24 영화예매순위(집계기간 2019년 5월 23일~5월 29일) 1. 악인전 2. 알라딘 3. 어벤져스: 엔드게임 4. 걸캅스 5. 교회오빠 6. 어린…
[KJtimes=이지훈 기자]박은영(37) KBS 아나운서가 결혼한다. 22일 방송가에 따르면 박 아나운서는 지난해부터 교제한 세 살 연하 일반인과 오는 9월 말 결혼한다. 박 아나운서는 2007년 KBS 33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해 뉴스, 교양, 예능, 라디오 등 여러 방면에서 활약했다. 현재는 KBS쿨FM(89.1㎒) '박은영의 FM대행진'을 진행하고 있다.
[KJtimes=김승훈 기자] 마블 슈퍼히어로 영화의 완결판 <어벤져스: 엔드게임>이 2주 연속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르며 1100만 관객을 동원했다. 역대 흥행 신기록을 모조리 갈아치우며, 독보적인 흥행 스코어를 기록 중인만큼 이제는 최종 스코어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2위를 차지한 신하균, 이광수 주연의 <나의 특별한 형제>는 개봉 첫 주 90만 관객을 기록했다. 이번 주는 라미란, 이성경 주연의 <걸캅스>와 인기 애니메이션 ‘포켓몬스터’의 실사버전 <명탐정 피카츄>가 개봉했다. 국내 최대 영화 예매사이트 예스24 영화 예매 순위에서는 <어벤져스: 엔드게임>이 예매율 63.6%로 4주 연속 예매 순위 1위에 올랐다. 디지털 성범죄를 일망타진하는 걸크러시 콤비의 수사를 그린 라미란, 이성경 주연의 범죄 액션 영화 <걸캅스>는 예매율 12.5%로 2위를 차지했다. 라이언 레이놀즈가 ‘피카츄’로 분한 코믹 수사극 <명탐정 피카츄>는 예매율 7.1%로 3위에 올랐다. 휴먼 드라마 <나의 특별한 형제>는 예매율 5.9%로 4위를 차지했고, 애니메이션 <뽀로로 극장판 보물
[KJtimes=김봄내 기자]가수 김양이 오늘(30일) 흥바람나는 신곡 ‘흥부자’ 를 발매했다. ‘김양'은 MBC 합창단에서 활동을 하다 선배가수 '송대관'의 지원사격으로 2008년에 "우지마라"로 데뷔하며 트로트계에 이름을 알렸고 이후, ‘웃어야지’, ‘당신믿어요’, ‘연분’, ‘회초리’ 주옥같은 곡들을 발표하였으며, 최근 큰 화제가 되고 있는 tv 조선 ‘미스트롯’ 에 출연하여, 트로트의 진수를 선보인 바 있다. 흥부자는 연분 이후로 2년만에 선보이는 김양표 복고 트로트이다. 마치 행진곡을 연상시키는 마칭밴드사운드로 곡을 포문을 연다. 그 후 청량감있는 보컬, 신나는 드럼비트, 기타 사운드, 보컬 사이의 경쾌한 브라스 세션은 하나가 되어, 누구에게나, 절로 어깨춤을 들썩이게 한다. 이 전까지 주로 애조 있는 보컬이였던 그녀가 새롭게 시도하는 밝은 보컬은 듣는이에게 신선하게 다가온다. ‘흥부자 부자 흥부자가 왔어요, 한번뿐인 인생길에 놀다갑시다’ 의 단순한 멜로디와 가사는 누구나 한번 들으면 외울 정도로 대중적이며, 코러스 ‘김현아’, 기타 ‘이태욱’, 리얼브라스 등 국내 최고의 세션맨들이 함께했다. 오늘 발매된 김양의 흥부자는 소리바다를 비롯한 다양
[KJtimes=이지훈 기자]설경구, 전도연 주연의 <생일>이 지난 주에 이어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르며 110만 관객을 돌파했다. 2위를 차지한 공포영화 <요로나의 저주>는 개봉 첫 주 2만 관객을 기록했다. 이번 주는 마블의 <어벤져스: 엔드게임>과 애니메이션 <뽀로로 극장판 보물섬 대모험>이 개봉했다. 국내 최대 영화 예매사이트 예스24 영화 예매 순위에서는 <어벤져스: 엔드게임>이 역대 최고의 기록인 예매율 96.3%로 개봉 첫 주 예매 순위 1위에 올랐다. <어벤져스: 엔드게임>은 인피니티 워 이후, 지구의 마지막 희망이 된 살아남은 어벤져스 조합과 빌런 타노스의 최강 전투를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 영화다. 인기 애니메이션 시리즈 <뽀로로 극장판 보물섬 대모험>은 예매율 2.5%로 2위를 차지했다. 설경구, 전도연 주연의 감동 드라마 <생일>은 예매율 0.3%로 3위에 올랐다. YES24 영화예매순위(2019년 4월 25일~5월 1일) 1. 어벤져스: 엔드게임 2. 뽀로로 극장판 보물섬 대모험 3. 생일 4. 안도 타다오 5. 미성년 6. 노팅힐 7. 왓칭 8.
[KJtimes=이지훈 기자]'어벤져스:엔드게임'이 개봉한 지 4시간 30분 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24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이 작품은 이날 오전 11시 30분 기준으로 누적 관객 100만명을 넘어섰다. 개봉한 지 4시간 30분 만에 100만명을 넘어선 것은 국내 개봉 영화 사상 최단 기록이다. 지난해 개봉한 '쥬라기 월드: 폴른 킹덤'은 개봉일 오후 5시, '신과 함께-인과 연'은 오후 6시에 100만명을 각각 넘었다. '어벤져스:엔드게임'은 이날 오후 중 지난해 '신과 함께-인과 연'이 지난해 8월 1일 세운 최고 오프닝 기록을 경신할 것으로 보인다고 배급사 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는 전했다. '어벤져스:엔드게임'은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MCU) 22번째 작품으로, '인피니티 워' 이후 절반만 살아남은 지구에서 마지막 희망이 된 어벤져스와 악당 타노스간 최후의 전쟁을 그린다.…
[KJtimes=김봄내 기자]2019년 4월 3째주 BESTIDOL은 강다니엘로 선정되었다. 강다니엘은 역대 최다 BESTIDOL 투표수를 다시 한 번 갱신하며 지난주 6만9203표보다도 무려 1만8920표가 더 많은 8만8123표 득표하며 62주 연속 1위로 선정되었다. 뒤를 이어 방탄소년단의 지민과 뷔가 한주 내내 치열한 투표 끝에 지민이 2위 자리를 굳건히 하며 지난주 5만9116표보다 크게 늘어 8만2651표를 득표하며 마무리되었으며 바로 뒤를 바짝 쫓고 있는 뷔는 지난주 5만4768표보다 2만7349표많은 8만2117표로 마무리되었다. 2위와 534표 밖에 차이나지 않는 간발의 차였다. TOP 5안에 방탄소년단의 4위에는 황금막내 정국, 5위는 맏형 진은 꾸준한 강세를 보이며 방탄소년단의 인기를 증명하듯 4명이나 자리를 지키고 있다. 이어 6위에는 최근 라디오 DJ를 성공적으로 데뷔한 하성운이 그 다음을 이어갔다. 하성운은 즉석 청취자 전화 연결을 안정적으로 소화하며 역량을 입증했다. 7위에는 지난주보다 한계단 오른 황민현이 차지했다. 29일 약 3년 만에 미니 6집 ‘Happily Ever After(해필리 에버 애프터)’로 완전체 앨범…
[kjtimes=정소영 기자] 더더(THETHE)가 지난해 말 발표한 9집 앨범 ‘HAVE A NICE DAY, 2018 리뷰’가 뒤늦게 팬들의 사랑을 받으며 눈길을 끌고 있다. 더더는 1990년대 모 음료 CF의 배경음악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내게 다시’, ‘It’s you’로 대중에게 잘 알려진 그룹이다. 지난 2015년 지금의 보컬 이현영과 함께한 데뷔 성공작이었던 8집 앨범 ‘ANYBODY HERE’ 발표 이후 3년 만에 김영준, 이현영, 임한국, 정명성 등 4인이 결성 21년 만에 가장 막강한 밴드 라인업으로 활약 중이다. 지난해 12월 더더는 9집 앨범 ‘HAVE A NICE DAY, 2018 리뷰’을 발표하며 본격적으로 밴드로서의 유연한 감각을 전면에 내세웠다. 오랜만에 발표한 9집 앨범 ‘HAVE A NICE DAY’로 돌아온 그룹 더더는 초기 기타 팝을 들려주던 경력을 뒤로하고 좀 더 다부진 록 음악 스타일을 수용함으로써 자신들을 2018년 버전으로 한 단계 업그레이드했다. 뿐만 아니라 강렬한 에너지와 드라마틱 한 무드로 무장한 더더는 한치의 어긋남도 없이 ‘더더’만의 음악 속에 완전히 녹아들었다. 아주 짧은 순간에 불과하지만 아
[KJtimes=이지훈 기자]방탄소년단(BTS)이 13일(현지시간) 미국 NBC 방송 간판 코미디쇼 '새터데이 나이트 라이브'(SNL)를 통해 컴백했다. 방탄소년단은 이날 SNL의 호스트인 영화배우 엠마 스톤의 소개를 받고 무대에 등장했다. 방탄소년단은 새 앨범 '맵 오브 더 솔: 페르소나'(MAP OF THE SOUL: PERSONA)의 타이틀곡 '작은 것들을 위한 시'(Boy With Luv)를 열창했다. 새 앨범은 지난 12일 발매됐으나 컴백 무대를 장식한 것은 이날이 처음이다. 방탄소년단이 이날 선보인 타이틀곡 '작은 것들을 위한 시'는 펑크 팝(Funk Pop) 장르로 너에 대한 관심과 사랑, 작고 소박한 사랑의 즐거움을 노래한 내용이다. 이 노래는 미국 팝스타 할시(Halsey)가 피처링을 맡아 화제를 모았다.…
[KJtimes=이지훈 기자]손흥민(27·토트넘)이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8강전에서 골을 넣으며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손흥민은 10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맨체스터 시티와의 2018-2019 UEFA 챔피언스리그 8강 1차전 홈 경기에서 후반 33분 페널티 지역 오른쪽에서 왼발 슛을 꽂아 0-0 균형을 깨뜨렸다. 이번 시즌을 통틀어 손흥민의 18호 골이다. 챔피언스리그에서는 2월 14일 도르트문트(독일)와의 16강 1차전 이후 이번 시즌 두 번째 득점이다. 영국 언론도 손흥민의 활약에 찬사를 보냈다. 영국 스포츠전문 채널 스카이스포츠는 "늦은 시간 터진 손흥민의 골이 토트넘에 승리를 안겼다"면서 손흥민을 경기 최우수선수인 '맨 오브 더 매치'(MOM)로 선정했다.…
[KJtimes=김봄내 기자]가수 김장훈과 성신여대 서경덕 교수가 내일 식목일을 기념하여 독도의 대표 식물인 '섬기린초' 화분을 시민들에게 무료로 나눠주는 행사를 갖는다고 4일 밝혔다. 섬기린초는 세계적으로 울릉도를 포함한 독도에만 자생하는 한국의 고유식물이다. 주로 독도의 동도 암석지대에 넓게 분포하며 6∼7월께 꽃이 피고 9∼10월에 종자를 맺는 다년생 식물이다. 이번 일을 기획한 서 교수는 "일본에서는 절대로 못하는, 한국에서만 할 수 있는 '독도 캠페인'을 늘 진행해 왔다. 이런 캠페인의 일환으로 매년 식목일에 맞춰 독도 대표 식물인 섬기린초 나눔행사를 진행해 왔다"고 전했다. 또한 그는 "섬기린초를 시민들에게 무료로 나눠줌으로서 집과 직장 등에서 직접 키우며 생활속에서 독도사랑을 한번 더 실천할 수 있는 좋은 계기를 마련해 드리고 싶었다"고 덧붙였다. 이번 행사는 5일 오전 11시반 명동예술극장 앞 부스에서 진행되며, 4월 5일을 기념하여 405개의 섬기린초 화분과 종이로 만드는 독도모형을 함께 나눠 줄 예정이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서 교수와 '독도 콤비'로 오랫동안 함께 활동해온 가수 김장훈 씨가 재능기부로 동참한다. 이에 대해 김장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