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은철 부회장, 태릉선수촌에 간 이유?

2012.07.10 09:31:34

런던올림픽 선수단 격려하고 후원금 전달

 

[KJtimes=심상목 기자]신은철 대한생명 부회장이 태릉선수촌을 방문해 2012년 런던올림픽 출전 준비로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선수들을 격려했다.

 

대한생명에 따르면 신은철 부회장은 지난 9, 박종길 태릉선수촌장, 김경숙 국가대표 선수단 부단장과 함께 선수들을 격려하고 올림픽 출전 준비에 힘을 보태달라며 5000만원의 후원금을 전달했다.

 

신은철 부회장은 선수들이 최선을 다해 훈련하는 모습을 보니 든든하다런던올림픽에서 선전하는 모습으로 국민들에게 기쁨과 희망을 선사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대한생명은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 후원금도 기부하는 등 올림픽 유치와 선전을 후원해 왔다.



심상목 기자 sim2240@kj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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