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측 “소속사 연습생 사칭자 자진 자수”

2012.07.31 17:39:26

 

[KJtimes=유병철 기자] 여성그룹 티아라 소속사 코어콘텐츠미디어는 연습생이라고 사칭하며 허위사실을 유포한 사칭자가 자진 자수를 했다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티아라 소속사 연습생 사칭자는 실제 연습생이 아닌 경기도 안양에 거주하고 있는 10대의 학생으로 자신이 온라인상에 글을 게시했다고 자진으로 밝혔다코어콘텐츠미디어는 티아라 소속사 연습생 사칭자에 대해 법적으로 강력히 대응할 계획이었으나 잘못했다며 용서를 구해 결국 처벌은 하지 않기로 결정을 내렸다고 전했다.

 

현재 코어콘텐츠미디어는 이번 사건에 대해 허위사실을 유포한 사람들을 변호사와 논의하며 서류를 작성해 본격적으로 법적 대응에 들어갔다.

 

소속사 측은 허위사실 유포자와 함께 확인되지 않은 사실을 기사화하여 더욱 큰 사회적 파장을 일으키고 있는 언론매체에 대해서도 변호사와 함께 명예훼손죄로 강력조치를 할 방침이다티아라에 관련하여 확인된 사실만 기사화 해달고 요청했다.

 

 

 

 

 

 

 

 



유병철 기자 ybc@kj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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