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승아, ‘판다양과 고슴도치’에 애정 한 가득

2012.08.17 09:40:54

 

[KJtimes=유병철 기자] 배우 윤승아가 채널A 새 주말드라마 판다양과 고슴도치의 첫 방송을 앞두고 깜찍한 홍보에 나서 눈길을 끌고 있다.

 

오는 818일 첫 방송되는 드라마 판다양과 고슴도치의 주인공 윤승아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판다양과 고슴도치> 818일 토요일 채널A 오후 07:30 ...라는 글을 영화 러브 액츄얼리의 명장면인 스케치북 프로포즈로 담아냈다. 애교 섞인 깜찍한 표정이 마치 극 중 귀여움 가득한 판다양이 시청자들을 향해 달콤한 유혹을 하는 것 같아 첫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

 

특히 사진 속 윤승아가 들고 있는 스케치북 안에는 "판다양과 고슴도치 818일 첫 방송! 케이크처럼 달콤한 로맨스가 있는 카페 판다로 놀러 오세요~ 본방사수 해주실꺼죠"라고 직접 쓴 손 글씨가 담겨 있어 첫 주연 작품에 대한 애정과 설렘이 고스란히 담겨 있는 듯 보인다.

 

윤승아의 소속사 관계자는 드라마에 대한 윤승아의 열의가 대단하다“’판다양이라는 캐릭터를 완벽히 소화하기 위해 끊임 없이 노력하는 윤승아의 모습에 주변 스태프들이 다 감탄할 정도다. 열심히 하는 만큼 좋은 작품이 나올 것 같다고 전했다.

 

윤승아의 깜찍한 홍보 사진에 네티즌들은 윤승아 얼굴만큼 글씨도 너무 귀엽다~ ‘판다양빨리 보고 싶네~”, “ 피켓 들고 깨알 홍보라니~ 윤승아 너무 사랑스럽다~드라마도 기대기대!”, “18일 날 꼭 본방사수 할께요~ ‘판다양파이팅~!”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이며 드라마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한편 고슴도치처럼 까칠한 청년 고승지와 천하태평 두루뭉술 판다양의 케이크처럼 달콤한 로맨스로 기대를 모으는 채널A 새 주말드라마 판다양과 고슴도치는 오는 818일 오후 730분에 첫 방송된다.

 

 

 

 

 

 

 

 

 



유병철 기자 ybc@kj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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