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채아, 빛나는 미소

2012.10.23 09:45:45

 

[KJtimes=유병철 기자] KBS2 월화드라마 울랄라부부에서 빅토리아김으로 열연하고 있는 한채아가 22일 방송분 7회에서 매력적인 미소를 선보이며 기분 좋은 해피바이러스를 퍼뜨렸다.

 

호텔서 해고된 고수남(신현준)이 해고처리가 무효됐다는 사실을 알려주기 위해 고수남의 집을 찾았다. 빅토리아는 고수남과 나여옥(김정은) 영혼이 체인지 됐다는 것을 모르는 상태. 이를 수상하게 생각하는 고일란(쥬니)은 고수남과 무슨 사이냐고 빅토리아를 추궁했고, 이에 빅토리아는 기억 상실증에 걸린 고수남이 자신을 못 알아보고 있다며 안타까운 심경을 토로했다.

 

하지만 김정은의 임신이 예고됐고 빅토리아의 진심을 가슴 아프게 보는 수남과 여옥이 빅토리아에게 영혼체인지에 대해 얘기하는 장면이 예고되며 앞으로의 전개에 파란을 예고했다.

 

한채아의 다양한 활약과 흥미진진한 전개로 재미가 높아져가고 있는 울랄라부부는 시청자들의 사랑을 한껏 받고 있으며 매주 월, 화 밤 955분에 방송된다.

 

 

 

 

 

 

 

 



유병철 기자 ybc@kjtimes.com
Copyright @2010 KJtimes All rights reserved.


PC버전으로 보기

[창간 : 2010년 6월 21일] / kjtimes(케이제이타임즈) / Tel) 02-722-6616 / 주소 : 서울시 금천구 서부샛길 606 (구 가산동 543-1) 대성디폴리스 A동 2804호/ 등록번호 :아01339 / 등록일 : 2010년 9월 3일 / 발행•편집인 : 신건용 / 청소년보호책임자 : 신건용 KJtimes의 콘텐츠(기사)는 지적재산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복사, 전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c) KJtimes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