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영 “‘제2의 모래시계’ 뛰어넘는 영상 기대해주세요”

2012.12.17 11:33:51

 

[KJtimes=유병철 기자] 박보영이 그룹 스피드 뮤직비디오 촬영장에서 고생하는 스태프들에게 야식을 쐈다.

 

박보영은 15일 오전 730분부터 3일간 경남 합천 세트장에서 스피드 뮤직비디오 드라마버전을 촬영했고 촬영 현장에서 송중기와 함께 주연한 영화 '늑대소년'700만 관객을 돌파했다는 소식을 들은 후 감격하며 밤을 새며 고생하는 뮤직비디오 스태프들에게 야식을 쐈다.

 

스피드의 드라마버전 뮤직비디오는 80년대 4명의 젊은 남녀의 엇갈린 우정과 가슴아픈 사랑이야기를 담았고 박보영, 지창욱, 하석진, 손나은이 출연해 열연을 펼쳤다.

 

공개한 뮤직비디오 이미지 2컷은 박보영이 지창욱을 찾아 다니면서 오열하는 장면이며 박보영은 감정에 이입하여 너무 많이 울어서 두통약까지 먹으면서 진정했다.

 

스피드의 뮤직비디오는 제작비 75000만원이 투여되었으며 뮤직비디오계의 거장 차은택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또한 80년대의 교복, 차량 등을 사실적으로 표현하기 위해 특수 미술팀이 참여했으며 700여명의 엑스트라가 동원되었다.

 

박보영은 뮤직비디오 촬영을 하면서 “‘2의 모래시계를 뛰어넘는 영상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유병철 기자 ybc@kjtimes.com
Copyright @2010 KJtimes All rights reserved.


PC버전으로 보기

[창간 : 2010년 6월 21일] / (주)케이제이타임즈 / 등록번호 :아01339 / 등록일 : 2010년 9월3일 / 제호: kjtimes.com / 발행•편집인 : 신건용 / 주소 : 서울시 금천구 서부샛길 606 (구 가산동 543-1) 대성디폴리스 A동 2804호 / Tel)02-722-6616 / 발행일자 : 2010년 9월3일 / 청소년보호책임자 : 신건용 KJtimes의 콘텐츠(기사)는 지적재산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복사, 전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c) KJtimes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