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호린, 닿으면 녹을 뜻한 눈의 여신 포스

2013.01.25 10:41:04

 

[KJtimes=유병철 기자] MBC 일일드라마 오자룡이 간다에서 김마리 역을 열연 중인 유호린이 눈 오는 날 촬영한 사진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눈 오는 날 MBC ‘오자룡이 간다촬영이 한창인 유호린은 담당 매니져가 멀리서 촬영한 사진 한 장이 웰메이드 이엔티 공식 미투데이를 통해 공개 되면서 네티즌들의 시선을 끌고 있다.

 

웰메이드 이엔티는 유호린씨의 하얀 피부와 하얀 눈이 너무 잘 어울리지 않나요? ^^ 마리의 변신이 시작됐는데요~ 두둥~!!! 마리가 어떻게 변신할지 많이 지켜봐주시고 응원 부탁드려요~ ^^’라는 글과 함께 쌓여있는 눈 사이의 벤치에 않아 카메라를 보고 있는 유호린의 사진을 공개한 것.

 

이에 팬들은 눈의 여신강림!! 너무 예뻐요~’, ‘피부가 후덜덜장난아니에요~~!!’, ‘오자룡이 간다 잘 보고 있습니다~!! 마리 파이팅!!!’, ‘눈 보다 더 투명~~ 진짜 예뻐요’, ‘진용석 때문에 마리가 많이 힘들텐데이렇게 예쁜 사진~ 감사합니다.’, ‘이렇게 이쁜 마리 두고 돈에 눈이 멀다니. 진용석은 남자도 아니다!!!’ 등의 메시지로 유호린과 마리를 응원했다.

 

한편 술 취해 마리를 찾은 진용석과 마리의 심리 변화로 긴장감을 늦출 수 없는 MBC 일일 드라마 오자룡이 간다는 평일 저녁 720분에 방송된다.

 

 

 

 

 

 

 

 

 



유병철 기자 ybc@kj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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