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竹島の日」政務官派遣は「韓国への配慮」 石破氏

2013.02.20 09:18:11

自民党の石破茂幹事長は19日午前の記者会見で、島根県が22日に松江市で開く「竹島の日」式典に島尻安伊子内閣府政務官を派遣することについて、「わが国として最大限配慮していることを認識していただけると思う」と述べた。政府主催式典の開催を見送る代わりに、政務官を派遣することへの韓国側の理解を求めた格好だ。

石破氏は、韓国で25日に朴槿恵(パククネ)氏の大統領就任式を控えていることを踏まえ「わが国の主権の問題なので、国内的に姿勢を示すことが必要だが、このことで両国関係の悪化を避けるのは当然だ」と説明した。その上で政府主催の記念式典について「衆院議員の任期中に実現すべく、条件を整えるという認識に変わりない」と述べ、来年以降の開催に意欲を示した。

自民党は昨年の衆院選の総合政策集で、政府主催の「竹島の日」記念式典開催を掲げたが、時期を明示していなかった。

 

産経新聞 2月19日(火)12時42分配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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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케시마의 날" 정무관 파견 "한국에 대한 배려" 이시바

자민당 이시바 시게루 간사장은 19일 오전 기자회견에서 시마네현이 22 마쓰에시에서 여는 "다케시마의 날" 행사 시마지리 아이코 내각부 정무관 파견하는 것에 대해 "우리나라로서는 최대한 배려하고 있다는 것을 인식해 주실거라고 생각한다" 라고 말했다. 정부 주최 행사 개최 보류하는 대신, 정무관 파견하기에 한국측 이해를 구했다 모습이다.

이시바 한국에서 25 박근혜 대통령 취임식 앞두고 있는 점을 감안 "일본 주권 문제이므로, 국내적으로 자세 보여주는 것이 필요하지만, 이것으로 양국 관계 악화 피하는 것은 당연하다" 고 설명했다. 게다가 정부 주최 기념식 "중의원 의원 임기중에 실현하기 위해 조건 마련한다는 인식 변함 없다" 내년 이후 개최 의욕을 나타냈다.

자민당은 지난해 중의원 선거 종합 정책에서 정부 주최 '다케시마의 날' 기념식 개최 내걸었지만,시기 명시하지 않았다.

 

산케이신문 2월19일(화)12시42분 배신



キム・ヒョンジン 기자 khj@kj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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