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민경, ‘베이글녀’가 아닌 ‘베이근녀’로 우뚝

2013.02.26 10:03:37

 

[KJtimes=유병철 기자] 사랑스러운 베이비 페이스에 걸어 다니는 마네킹 몸매로 공개되는 사진마다 큰 이슈를 몰고 다니고 있는 가수 강민경이 이번엔 깜찍 발랄한 스포츠 선수로 변신해 화제다.

 

이번에 공개된 사진은 강민경이 전속모델로 활약 중인 DHC의 광고촬영 현장에서 찍은 사진으로 최근 변신한 시스루 뱅 스타일에 손목과 무릎 보호대 등의 소품을 활용한 스포티한 룩이 어우러져 상큼하고 톡톡 튀는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특히 청순함과 섹시한 매력을 오가며 청순 글래머의 대표주자로 손꼽히는 강민경은 이번엔 탄탄하고 건강미 넘치는 몸매를 뽐내며 베이글녀에 이어 새롭게 베이근녀로 등극,

 

그간의 섹시함과는 또 다르게 운동화와 스트라이프 피케 티셔츠 차림으로 발랄한 스포티 걸 모습을 소화해 내면서도 감출 수 없는 환상의 몸매 라인을 드러내 역시 강민경이라는 탄성을 자아냈다. 



유병철 기자 ybc@kj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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