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연애의 모든 것’ 한채아, 변신에 큰 기대감

2013.03.05 08:56:15

 

[KJtimes=유병철 기자] SBS 새 수목드라마 내 연애의 모든 것에 정지부 기자 안희선 역에 캐스팅된 배우 한채아가 드라마 첫 촬영 소감과 함께 사진 3장을 본인의 트위터에 공개했다.

 

한채아는 트위터에서 오늘 내연애의 모든 것첫 촬영! 따뜻해진 날씨만큼 포근한 드라마 기대기대~~”라며 첫 촬영 소감을 전해왔다.

 

한채아는 전작에서와는 달리 헤어스타일의 변화와 함께 한층 더 캐쥬얼한 모습이어서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한채아의 변신에 큰 기대감을 표하고 있다.

 

한채아 분위기 확바뀌었네요!”, “앞머리 자르니 더 미모가 살아난듯”, “그겨울도 좋지만..한채아 내연모도 기대 많이 하고 있습니다등 한채아의 변신에 많은 관심이 쏠리는 가운데, 더불어 드라마 내 연애의 모든 것에도 기대가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한채아가 캐스팅 된 안희선 역은 정치부 기자로 두 남자주인공 수영(신하균)과 준하(박희순) 법대후배이자, 두 남자의 사랑을 한 몸에 받게 되는 인물로 여성적인 매력과 전문직 워킹걸 다운 면모를 아낌없이 보여주게 되는 캐릭터.

 

SBS 새수목드라마 '내 연애의 모든 것'은 정치색이 완전히 다른 두 남녀 국회의원들의 비밀 연애를 그린 작품으로 정치판에서 벌어지는 일들을 소재로 하여 다양한 인물들을 통해 코믹한 풍자의 카타르시스를 선사할 새로운 로맨틱 코미디이다.

 

'내 연애의 모든 것'은 조인성, 송혜교 주연의 그 겨울, 바람이 분다후속으로 4월 첫 방송될 예정이다.

  

 



유병철 기자 ybc@kj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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