海外受注が国内上回る、建設業の受注目標

2013.03.05 09:34:26

建設業界の海外受注目標額が、今年は韓国国内の目標額を上回る見通しであることが分かった。韓国建設経営協会が建設大手28社の経営計画を分析したところ、明らかになった。アジア経済新聞が伝えた。


大手建設会社による海外における建設受注目標額は計74兆7,990億ウォン約(約6兆5,000億円)と、昨年比45%増加。同5.3%増にとどまった国内受注目標額(70兆3,365億ウォン)を初めて上回った。国内の建設市場が長引く不況から脱するのが難しいとの判断から、海外市場に目を向ける建設会社が増えているためとみられる。


この傾向は昨年の実績からもうかがえる。昨年の国内と海外における受注額はそれぞれ、66兆8,125億ウォン、51兆2,178億ウォン。国内受注額が11年比で7.2%減ったのに対し、海外受注額は14.6%増だった。


一方、建設大手は民間建設事業の軸となる住宅建設の受注計画は、軒並み下方修正したことも分かった。同協会は「大手が住宅建設受注計画を縮小したのは、今年は建設景気の回復は見込めないと判断したため」と分析する。その上で、政府と業界全体で早期に対策をまとめる必要があると強調した。

 

NNA 3月5日(火)8時30分配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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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수주 국내수주를 초과하다,  건설업 수주 목표

건설 업계 해외 수주 목표액이 올해 국내 목표액을 상회 할 전망 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 건설 경영 협회 건설 대기업 28사의 사업 계획을 분석 한 결과, 밝혀졌다고 아시아 경제 신문 전했다.

대형 건설 회사 해외 건설 수주 목표액 총 74 7,990 억원 ( 6 5,000 억엔)으로 지난해 대비 45% 증가. 같은 기간 5.3 % 증가에 그친 국내 수주 목표액 (70 3,365 억엔) 처음으로 앞질렀다. 국내 건설 시장 불황에서 벗어나기 어렵다는 판단에 따라 해외 시장 눈을 돌리는 건설사가 늘고 있기 때문으로 보인다.

경향 지난해 실적에서도 엿볼 수있다. 지난해 국내 해외 수주액은 각각 66 8,125 억원, 51 조 2,178 억원. 국내 수주액이 2011년 대비 7.2 % 줄어든 반면, 해외 수주액 14.6 % 증가했다.

한편, 건설 대기업은 민간 건설 사업 이되는 주택 건설 수주 계획 일제히 하향 조정 한 것으로 나타났다. 협회는 "대기업이 주택 건설 수주 계획 축소 한 것은 올해 건설 경기 회복은 기대할 수 없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게다가 정부와 업계에서 조기 대책을 마련 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NNA 3월5일(화)8시30분 배신



キム・ヒョンジン 기자 khj@kj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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