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 길구봉구, 백지영 ‘폭발적인 가창력’ 칭찬

2013.03.20 14:27:09

 

[KJtimes=유병철 기자] 가수 백지영이 간택한 신인 듀오 길구봉구가 오는 41일 출격을 앞두고 길구봉구 소속사는 320WS엔터테인먼트 공식 트위터에 백지영과 함께 한 사진을 공개했다.

 

길구봉구는 백지영의 날카로운 눈에 띄어 백지영과 함께 같은 소속사에 둥지를 틀게 된 실력파 듀오로 보이스코리아에서 코치를 맡고 있는 국내 최고의 보컬 백지영에게 이미 가창력을 검증 받은 신인이라는 것만으로도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사진 속 백지영은 작은 키의 길구봉구에게 어깨동무를 하고 한 명씩 번갈아 내려보며 장난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으며 길구봉구 역시 개구쟁이 같은 표정으로 백지영을 올려다보며 밝은 표정을 짓고 있다.

 

작은 키와 범상치 않은 비주얼에서부터 강한 진동을 뿜어내고 있는 신예 길구봉구는 소위 비주얼 가수들이 가요계를 장악하고 있는 요즘 뛰어난 가창력과 탄탄한 내공으로 무장하고 진정성 있는 음악으로만 승부하고자 하는 뚝심 있는 팀으로 이미 실력으로 입소문이 많이 나 있는 팀이다.

 

국내 최고의 여가수 백지영에게 가창력을 검증 받은 실력파 신인이라는 점과 강력한 비주얼 만으로도 기대감이 더 해지는 길구봉구는 41일 그 동안 쌓은 내공을 모두 쏟아 부은 노래를 공개 할 예정이다 



유병철 기자 ybc@kjtimes.com
Copyright @2010 KJtimes All rights reserved.


PC버전으로 보기

[창간 : 2010년 6월 21일] / (주)케이제이타임즈 / 등록번호 :아01339 / 등록일 : 2010년 9월3일 / 제호: kjtimes.com / 발행•편집인 : 신건용 / 주소 : 서울시 금천구 서부샛길 606 (구 가산동 543-1) 대성디폴리스 A동 2804호 / Tel)02-722-6616 / 발행일자 : 2010년 9월3일 / 청소년보호책임자 : 신건용 KJtimes의 콘텐츠(기사)는 지적재산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복사, 전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c) KJtimes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