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정의"야구 챔피온 한판 붙자"

2011.01.03 13:35:59

孫正義「米韓日中台の野球世界一決定戦」を検討

ソフトバンクの孫正義オーナー(53)が2日、日米王者で争う従来の構想から拡大発展させた「クラブ世界一決定戦・ワールドチャンピオンシップ(仮称)」を検討していると3日の中日スポーツが報じた。

 

孫オーナーはアメリカと日本の王者だけでなく、韓国、台湾、中国も巻き込んだ新方式「ワールドシリーズ」を着想した。特に世界的にも知名度の高い王貞治会長(70)を「橋渡し役」に、2010年代の開催実現を目指していると報道。

 

これに、笠井和彦 オーナー代行兼球団社長は「孫オーナーとの共通認識で、夢ではなく現実の目標としてとらえている」と明言した。孫オーナーがこれまで口にしてきた日米王者による「世界一決定戦」の構想を拡大発展させたドリームプランが水面下で検討されている。

 

また、 将来的には中南米やオセアニア地域も巻き込んだ方式を視野に入れているもようだ。興行面も考慮し、日本が第1回大会から連覇中のWBC、夏季と冬季の五輪が開催される年を外した“空白年”に照準を合わせ、MLBやNPBに働き掛けていくとしている。

 

湯口力/kriki@kjtimes.com

 

한국어 번역

 

소프트뱅크의 재일교포 孫正義(손정의.54) 회장이 지난 2일 당초 미국과 일본의 우승팀이 세계일위를 겨루는 구상에서 확대 발전시킨 클럽 세계 제일결정전 월드챔피온십(가칭)’을 검토하고 있다고 3일 일본의 주니치 스포츠가 3일 전했다.

 

손 회장은 미국과 일본의 우승팀뿐만 아니라 한국, 대만, 중국까지 포함한 새로운 방식의 '월드시리즈' 구상을 내놓았다. 특히 王貞治(왕정치, 71) 회장을 '중개인'으로 내세워 2010년대에 개최 실현을 목표로 한다고 구체적으로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笠井和彦(가사이 카즈히코) 오너 대행 겸 소프트뱅크 구단 사장도 "손 회장과 같은 생각이다. 꿈이 아닌 현실의 목표로 잡고 있다"고 강조, 물밑에서 이와 관련한 구상이 실제로 검토되고 있다는 것을 확인시켜줬다.

 

또 이 신문은 '장래 중남미나 오세아니아 지역도 포함시키는 방식도 검토하고 있는 모양'이라며 '흥행면에서도 고려하고 일본이 연패한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하계·동계 올림픽이 개최되는 해를 제외한 '공백의 해'에 개최할 것을 MLB NPB에 제의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유구찌리키/kriki@kjtimes.com



湯口力 기자 kriki@kj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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