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에하라 외상 방한 연기

2011.01.13 16:47:16

前原外相、訪韓日程延期…管内閣の改閣が影響?

14日に予定された前原誠司外相の訪韓日程が1日延期されたと韓国の外交通商部が発表した。

 

13日、同部によると前原外相は同日の午前、金星煥(キム・ソンファン)外交通商部長官に電話で日本での私情により14日の訪韓が難しくなったとし、15日の訪韓を要望した。

 

当初、14日から15日に予定されていた前原外相の訪韓が一日に短縮されて事によって、▲李明博大統領との面会 ▲日韓外交長官会談 ▲日韓外交長官合同記者会見 ▲統一部長官との面談 ▲国防部長官との面談などの日程が一部調整される予定だ。

 

日韓外交長官会談と日韓外交長官合同記者会見は開かれる予定だが、玄仁澤(ヒョン・インテク)統一部長官との面談予定は無くなった。

 

外交部関係者は訪韓延期と関連、「日本側が延期理由を伝えてきたが、内部事情とと関連しているため、言及は避けた方が良いだろう」としたが、14日に断行されるであろう日本の内閣の改閣が関係していると見られている。

 

湯口力/kriki@kjtimes.com

 

한국어 번역

 

오는14일로 예정됐던 마에하라 세이지(前原誠司) 일본 외무상의 방한이 하루 연기됐다.

 

13일 외교통상부에 따르면 마에하라 외상은 이날 오전 김성환 외교통상부 장관에게 전화를 걸어 여러가지 사정으로 14일 방한할 수 없게 됐다면서 15일 방한을 희망했다.

 

당초 14일부터 15일까지로 계획됐던 마에하라 외상의 방한 기간이 하루로 단축됨에 따라대통령 예방·일 외교장관회담·일 외교장관 공동기자회견통일부 장관 면담국방부장관 면담 등의 일정도 일부 조정될 예정이다.

 

한·일 외교장관회담과 한·일 외교장관 공동기자회견은 열리지만 현인택 통일부장관과의 면담은 취소된 것으로 알려졌다.

 

외교부 관계자는 방한 연기와 관련, "일본측이 연기 사유를 통보해왔지만 내부 사정과 관련된 것이라 언급하는 것이 적절치 않을 것 같다"고 밝혔으나 14일 단행될 예정인 일본 내각의 개각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유구찌리키/kriki@kjtimes.com



湯口力 기자 kriki@kj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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