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韓国系米人を「人質」に…労働教化刑15年

2013.05.03 09:58:15

【ソウル=中川孝之】朝鮮中央通信は2日、北朝鮮の最高裁判所が4月30日、昨年11月に逮捕・拘束されていた韓国系米国人ペ・ジュンホ氏に対し、15年の労働教化刑を言い渡したと報じた。

ペ氏を事実上の「人質」に取り、解放交渉を名目に米国を対話の場に引きずり出す狙いがあるとみられる。

労働教化刑は強制労働を科す懲役刑。朝鮮中央通信は、ペ氏が「敵対犯罪行為を敢行した」としたが、罪名は伝えていない。ペ氏は40歳代で中国で北朝鮮専門の旅行会社を経営。昨年11月3日、観光名目で北朝鮮北東部に入国した。

ペ氏の身柄を巡っては、聯合ニュースが2日、カーター元米大統領が解放交渉のための訪朝を希望し、ケリー国務長官に書簡でその意向を既に伝えたと報じた。東亜日報によると、北朝鮮側の招請に応じてのことだという。

 

読売新聞 5月2日(木)13時23分配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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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한국계 미국인 '인질'로 ... 노동 교화형 15

서울 = 나카가와 타카유키 조선 중앙 통신은 2일 북한 대법원 4월 30일, 작년 11월에 체포 · 구속 한국계 미국인 준호 씨에게 15 노동 교화형을 선고했다고 보도했다.

배씨를 사실상 '인질' 로 취하고, 석방 협상 명목으로 미국을 대화의 장으로 끌어내는 목적이 있다고 보여진다.

노동 교화형 강제 노동을 부과 하는 징역형. 조선 중앙 통신 배씨가 "적대 범죄 행위를 감행했다" 고했지만, 죄명 전하지 않았다. 배씨는 40대로 중국 북한 전문 여행사를 경영. 지난해 11월 3일 관광 명목으로 북한 북동부에 입국했다.

배씨의 신병을 둘러싸고 연합 뉴스가 2 카터 전 미국 대통령이 석방 협상을 위한 방북을 희망하고 켈리 국무 장관에게 서한에서 뜻을 이미 전달했다고 보도했다. 동아 일보에 따르면, 북한 초청에 응하여 것이라고한다.

 

요미우리신문 5월2일(목)13시23분 배신



キム・ヒョンジン 기자 khj@kj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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