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정안 vs 해외모델, 도플갱어 패션 막강 대결

2013.05.06 10:13:23

 

[KJtimes=유병철 기자] MBC 수목드라마 남자가 사랑할 때에서 세련되고 우아한 미모를 가진 백성주 역을 맡아 송승헌을 두고 신세경과 불꽃 튀는 대결을 펼치고 있는 채정안의 도회적이면서도 트렌디한 오피스룩이 주목받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해외모델과 똑같은 패션을 선보여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다.

 

완벽한 몸매로 H라인 스커트 오피스룩을 완벽히 소화한 채정안은 어깨를 살짝 넘는 자연스러운 웨이브 헤어로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했고 같은 옷을 입은 해외모델이 헤어스타일까지 비슷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특히 봄에 어울리는 플라워 스커트와 삼색 컬러 니트는 화사한 분위기를 고조시키기에 충분했다는 평이다. 독특한 절개라인과 네온컬러가 배색되어 있어 트렌디한 느낌까지 전해주는 것이 특징이다. 봄 기운이 물씬 전해지는 니트와 스커트는 스텔라 맥카트니로 알려졌다.

 

이에 누리꾼들은 역시 패션을 아는 듯”, “꽃무늬 스커트 탐나네”, “신기하게 포즈까지 똑같네”, “둘 다 예쁘네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유병철 기자 ybc@kj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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