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원, 중진공과 중소기업 지원 ‘맞손’

2013.05.14 16:38:44

‘중소기업 금융애로상담센터’ 설치

[kjtimes=김유원 기자] 금융감독원이 중소기업 돕기에 발 벗고 나선다.

 

금융감독원은 14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중소기업진흥공단(서울북부지부)중소기업 금융애로상담센터를 설치하고, 중진공과 센터 활성화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교환했다.

 

중진공 금융애로상담센터는 앞으로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이 금융거래를 할 때 느끼는 애로사항을 상담하고, 중기대출 불공정행위 신고와 금융거래 관련 제도개선 신청을 접수받는다.

 

따라서 중진공의 30개 지역 본·지부에서 접수된 금융 애로사항과 중기대출 불공정행위 신고는 센터와 금감원으로 각각 이관돼 처리된다.



김유원 기자 u14u@kjtimes.com
Copyright @2010 KJtimes All rights reserved.


PC버전으로 보기

[창간 : 2010년 6월 21일] / (주)케이제이타임즈 / 등록번호 :아01339 / 등록일 : 2010년 9월3일 / 제호: kjtimes.com / 발행•편집인 : 신건용 / 주소 : 서울시 금천구 서부샛길 606 (구 가산동 543-1) 대성디폴리스 A동 2804호 / Tel)02-722-6616 / 발행일자 : 2010년 9월3일 / 청소년보호책임자 : 신건용 KJtimes의 콘텐츠(기사)는 지적재산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복사, 전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c) KJtimes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