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은, 목 푸는 장면 공개…‘부르르르’ R&B 여신의 발성법

2013.08.12 16:46:03

 

[KJtimes=유병철 기자] 지난 4일 생애 첫 미니콘서트를 개최한 유성은의 목 푸는 장면이 화제다.

 

12일 오후 5시 엠넷닷컴의 라이브 공연 프로그램인 엠긱스를 통해 공개될 예정인 유성은 미니 콘서트 공연 실황 중 유성은 특유의 목을 푸는 장면이 팬들의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공연 중 갑자기 목에 이상이 생겨 관객 앞에서 그녀만의 특유의 발성법을 선보인 것. 자칫 창피할 수도 있는 상황을 첫 미니콘서트를 위해 모인 팬들을 위해 완벽한 라이브 무대를 선보이고자 하는 모습에서 관객들은 웃음과 함께 힘찬 응원의 박수를 보내고 있다.

 

이날 유성은은 이대로 멈춰를 오프닝 곡으로 콘서트의 포문을 열며 첫 공연이라 너무 감회가 새롭고 감동적이다. 준비한 만큼 성실히 보여 드릴테니 함께 즐겨주셨으면 좋겠다고 첫 미니 콘서트를 열게 된 소감을 전했다.

 

유성은의 첫 미니콘서트 실황은 12일 오후 5시부터 엠넷닷컴을 통해 감상할 수 있다.

 



유병철 기자 ybc@kj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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