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김동욱 “밴드 제이워크는 늦가을 분위기에 잘 맞는 밴드” 칭찬

2013.11.29 11:30:48

 

[KJtimes=유병철 기자] 밴드 제이워커가 지난 28tbs 교통방송 ‘JK김동욱의 원더풀 투나잇에 출연해 DJ JK김동욱으로부터 늦가을에 잘 어울리는 밴드라며 칭찬을 받았다.

 

지난 103집을 발매하고 많은 활동을 하고 있는 제이워커는 이날 가수 선비와 함께 초대되어 자신들의 음악이야기와 라이브로 약 1시간 가량 재미를 선사했다.

 

밴드 제이워커의 3집 타이틀곡인 ‘I Don't see you'의 어쿠스틱 라이브가 끝나자 오늘의 라이브가 더욱더 기대된다는 청취자들의 반응과 함께 늦가을과 초겨울의 중간인 밴드 제이워커의 음악이 이 밤에 너무 잘 어울려 기분 좋은 밤이라고 jk김동욱이 치켜세우기도 했다.

 

한편 청취자의 사연을 가수 선비가 낭독을 하고 밴드 제이워커가 사연을 전한 청취자에게 음악선물로 즉석에서 진주의 난 괜찮아로 잘 알려진 원곡 글로리아 가이너의 ‘I will survive’를 어쿠스틱버전으로 들려주기도 했다.

 

20101집 발매를 시작으로 20112, 20139월 국내최초의 소설 OST ‘표적자를 발매하며 음반활동 외에는 대외적인 활동이 없었던 밴드 제이워커는 “3집을 발매하며 대중들에게 좀 더 가까이 다가가기 위한 공연과 방송활동들을 병행할 생각이다고 전했다.

 

 



유병철 기자 ybc@kj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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