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속옷전문기업 엠코르셋(주)에서 전개하는 세계1의 볼륨업 브라 원더브라가 매장 오픈을 가속하며 오프라인영역 확대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원더브라는 최근 한 달 동안 강남, 신촌, 노원, 성신여대점 등 대학가를 비롯한 주요 거점 지역에 총 8개의 매장을 추가 개설했으며 오는 2월에는 서래마을 직영점 오픈을 준비 중에 있다.

지난 8월 말 오픈한 부산 신세계 프리미엄 아울렛 매장이 월매출 1억원을 기록하는 등 홈쇼핑뿐만 아니라 오프라인 매장에서도 시장성을 입증한 바 있는 원더브라는 홈쇼핑에서 얻은 탄탄한 인지도와 제품력에 대한 소비자들의 입소문을 타고 빠른 속도로 매장 수를 늘려가고 있다.

엠코르셋(주) 마케팅 관계자는 “현재까지 전국 주요지역에 24개 매장을 오픈 한 원더브라가 2014년 말 까지 60개 매장을 추가 오픈 할 계획이며 그 중에 80%를 주요 핵심 상권에 오픈 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이 관계자는 이어 “세계적인 톱 모델과 한국에서의 브랜드 모델 계약 건을 두고 은밀하게 접촉 중이다”며 “국내 소비자들의 선호도와 인지도가 절대적인 이 톱 모델은 빠르면 3월 중에 만나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