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와테현 리쿠젠타카타市, 거의 괴멸상태

2011.03.12 11:54:42

시내 거의 대부분이 물에 잠기고, 곳곳에서 화재가 발생하는 등, 전역에서 괴멸적인 피해를 입은 이와테현 리쿠젠타카타시(岩手県陸前高田市). 일본 소방대와 자위대는 고립된 피해자들의 구조활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시내의 거의 모든 건물이 원형을 잃어버린 채 무너져가고 있는 상황에서, 겨우 유지가 되고 있는 시청과 병원 등의 큰 건물 옥상에서는 구조를 기다리는 사람들의 모습이 확인되고 있다. 현재 헬리콥터 등에 의한 구조가 진행중이다.

 

주거지역이었던 장소에는 가옥의 토대만 남아있거나 가옥의 2층 부분이었던 것으로 보이는 부분이 지면에 박혀있는 모습들이 발견되고 있다.


kjtimes日本語ニュースチーム/news@kjtimes.com



kjtimes뉴스팀 기자 news@kjtimes.com
Copyright @2010 KJtimes All rights reserved.


PC버전으로 보기

[창간 : 2010년 6월 21일] / kjtimes(케이제이타임즈) / Tel) 02-722-6616 / 주소 : 서울시 금천구 서부샛길 606 (구 가산동 543-1) 대성디폴리스 A동 2804호/ 등록번호 :아01339 / 등록일 : 2010년 9월 3일 / 발행•편집인 : 신건용 / 청소년보호책임자 : 신건용 KJtimes의 콘텐츠(기사)는 지적재산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복사, 전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c) KJtimes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