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정소영 기자] 개인정보 절취사건과 관련 심재오 KB국민카드 사장의 사표가 수리됐다.
2일 KB국민은행은 임영록 KB금융그룹 회장이 심 사장의 사표를 수리했다고 밝혔다. 앞서 심 사장은 그룹 임원 26명과 함께 정보유출 사태와 관련해 사의를 표명했다.
KB국민은행은 KB금융의 모든 임직원이 고객의 신뢰를 회복하기 위해 끊임없는 쇄신을 계속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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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KB국민은행은 임영록 KB금융그룹 회장이 심 사장의 사표를 수리했다고 밝혔다. 앞서 심 사장은 그룹 임원 26명과 함께 정보유출 사태와 관련해 사의를 표명했다.
KB국민은행은 KB금융의 모든 임직원이 고객의 신뢰를 회복하기 위해 끊임없는 쇄신을 계속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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