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닐라에어, 서울(인천)-동경(나리타)노선 취항 개시

2014.03.03 10:14:16


[KJtimes=유병철 기자] 바닐라에어가 지난 31일 서울(인천)-동경(나리타) 노선에 신규 취항했다.

 

바닐라에어의 이시이 토모노리 대표이사는 드디어 일본의 LCC 바닐라에어가 서울(인천)과 동경(나리타)을 연결합니다. 동경은 서울과 시차도 없으며 약 3시간의 비행시간으로 관광, 음식, 쇼핑을 즐길 수 있습니다. 더욱이 315일부터 29일의 기간에는 14편의 왕복 항공편으로 증편되어 당일 여행도 가능해집니다. 일본의 새로운 LCC, 바닐라에어를 이용하여 더욱 가볍게 동경 나리타로 하늘 여행을 즐겨보시기 바랍니다라고 밝혔다.

 

바닐라에어 서울(인천)-동경(나리타)의 코미코미 바닐라 운임은 편도 115400원이며 탑승기간은 31일부터 1025일까지이다.

 




유병철 기자 ybc@kj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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