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자증권, 오늘의 추천주 (3/11)

2014.03.11 09:00:46

[KJtimes=이기범 기자] 다음은 11일 우리투자증권 리서치센터의 유가증권 및 코스닥시장 신규 및 기존 추천 종목 현황입니다.


◆ 신규 추천주


■ 하림

-국내 닭고기 시장 1위 기업으로 수익구조 전환을 통해 지난해 영업이익 흑자 전환에 성공

-최근 조류독감으로 인해 투자심리가 부진한 상황이지만 육계시장의 공급 과잉 해소에 따른 하반기 이익 모멘텀 강화 기대


◆ 추천 제외주


■ 일지테크

-부진한 거래 속에 국내 기관의 대량 매도세 출회 등 부진한 수급여건을 감안해 제외


■ 유진테크

-연기금의 대량 매도세 출회 등 단기적인 변동성 확대를 우려해 차익실현


◆ 기존 추천주


■ 현대차

-제네시스 및 LF쏘나타 출시에 따른 내수시장에서의 판매 증가 및 믹스 개선 효과

-하반기 추가 신차(AG, 신규 SUV) 투입에 따른 모델 다양화 전략으로 실적 개선 전망


■ OCI머티리얼즈

-하락세가 지속되었던 NF3 가격은 올해 삼성과 LG디스플레이, 중국 BOE 등 대형 디스플레이업체들의 수요 증가로 안정화될 전망

-상반기 NF3 출하 증가 및 가격 안정, 하반기 모노실란 라인 재가동에 따라 본격적인 턴어라운드 기대


■ 한진중공업

-필리핀 수빅조선소는 지난해 컨테이너선 26척과 LPG선 8척 등 총 20억달러의 대형선 중심의 수주 호조로 올해 매출 성장 본격화

-올해 수빅조선소의 수주목표는 17억달러 이상으로 대형 컨테이너선과 초대형 원유운반선 등 대형선 수주에 주력할 전망


■ 엔씨소프트

-올해 해외 매출 비중이 54.5%까지 상승하면서 글로벌 게임사로 진화할 전망

-중국 블레이드앤소울과 길드워2의 로열티 매출 증가 등 해외 비중이 빠르게 증가하며 실적 성장을 견인할 것으로 기대


■ 한국항공우주

-올해 중동 방산시장 진출, 민수헬기사업 등에 이어 중형민항기 개발 등의 신규사업이 예정대로 진행될 계획

-확보된 성장동력 감안 시 올해 말 15조원 이상의 수주잔고 확보할 전망


■ 하나투어

-올해 5월 황금연휴에 따른 예약률 상승이 예상돼 2분기 기저효과 함께 실적 개선 지속 전망

-중국의 여유법을 통해 향후 여행산업이 시장점유율 및 상품 경쟁력이 높은 대형사로의 재편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수혜 누릴 전망


■ 대림산업

-분양시장 회복에 따른 수익성 개선과 PF 리스크 감소 기대

-오만, 브루나이, 말레이시아 등 신규시장에 진입하며 수주 지역을 다변화해 안정적인 수주 포트폴리오 구축할 전망


■ 대우인터내셔널

-4분기 미얀마 천연가스 판매 사업의 매출인식을 시작으로 올해부터 본격적인 이익 증가세 보일 전망

-올해부터 포스코 철강 트레이딩 물량 확대로 트레이딩 제품 중 마진이 높은 철강 트레이딩 매출 확대에 따른 이익 개선 기대


■ SK하이닉스

-모바일 디바이스 성장에 따른 모바일DRAM 채택 용량 증가 등으로 견조한 성장세 예상

-올해 반도체 소재 내재화 및 DRAM 공급 부족 수혜 전망


■ 제이브이엠

-북미, 유럽 지역에서의 약품 포장과 처방이 파우치(Pouch)형으로 전환되고 있어 수출 호조세 이어질 전망

-신제품 INTIPharm(약품관리 캐비넷) 판매 개시로 올해 40~50억원 규모 신규 매출 발생 기대


■ KB금융

-올해 마진 회복 기조 보이며 이자 이익 증가할 전망

-금리환경의 변화, 경기회복에 따른 대손율 안정화, 부동산경기회복에 따른 수혜 전망


■ 씨젠

-국내 호흡기 제품 매출 호조 및 유럽향 수출 급증에 힘입어 매출액 증가세 지속 기대

-매출 호조에 따른 고정비 절감 및 고마진 제품 매출 비중 확대로 수익성 개선 전망


■ KG이니시스

-모바일 구매 비중이 높은 소셜 커머스 업체의 거래량 확대

-위치 정보를 이용한 지역 판매 서비스의 활성화 등으로 향후 모바일 거래량이 빠르게 증가


■ OCI

-신재생 에너지에 대한 각국의 정책적 장려가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중국, 일본 등을 중심으로 한 태양광 설치량 증가로 태양광산업의 추세적 개선 전망

-업황 회복으로 회사의 경쟁력이 부각되며 2014년부터 본격적 턴어라운드 전망


■ 현대중공업

-조선자회사 이익 개선이 가시화되고 해양부문 저수익 공사가 인도되는 2분기 이후부터 본격적인 실적 개선 예상

-LPG선 및 LNG선을 중심으로 한 수주 증가와 중동지역 화공플랜트 발주 증가에 따른 수혜 예상


■ 서울반도체

-조명/기타 매출액이 전년대비 24% 성장하며 전사 실적을 견인할 것으로 기대

-올해 1월부터 시작된 미국/중국/한국 등에서의 백열램프 규제 강화에 따른 직접적 수혜 기대



이기범 기자 sonyunbu@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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