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라 vs 조안, 같은 가방 다른 느낌

2014.03.12 22:15:14


[KJtimes=유병철 기자] 클라라와 조안이 같은 가방으로 다른 느낌을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얼마 전 클라라는 tvN 금토드라마 응급남녀에서 발랄하면서도 섹시한 이중적인 매력을 발산했다.

 

그는 화사한 라임 컬러가 돋보이는 스퀘어 백에 밝은 톤의 재킷과 미니스커트를 매치해 산뜻하면서도 가벼운 봄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특히 가방을 토트백 스타일로 연출해 페미닌한 분위기를 고조시켰다는 평이다.

반면 MBC 일일드라마 빛나는 로맨스를 통해 악녀로 변신한 조안은 톤온톤 코디법으로 클라라와는 다른 모던한 분위기를 어필했다. 그는 가방을 톤 다운된 그린 컬러의 코트와 함께 스타일링해 포인트가 살아있는 봄 패션을 완성했다. 이때 무심한 듯 어깨에 걸쳐 숄더 스타일로 연출한 가방이 시크한 느낌을 더해줬다.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응급남녀클라라 패션, 보면 볼수록 훈훈해”, “조안은 악녀 연기 감칠맛 나게 정말 잘함!”, “올봄에는 라임 컬러 가방이 유행인가보네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유병철 기자 ybc@kjtimes.com
Copyright @2010 KJtimes All rights reserved.


PC버전으로 보기

[창간 : 2010년 6월 21일] / (주)케이제이타임즈 / 등록번호 :아01339 / 등록일 : 2010년 9월3일 / 제호: kjtimes.com / 발행•편집인 : 신건용 / 주소 : 서울시 금천구 서부샛길 606 (구 가산동 543-1) 대성디폴리스 A동 2804호 / Tel)02-722-6616 / 발행일자 : 2010년 9월3일 / 청소년보호책임자 : 신건용 KJtimes의 콘텐츠(기사)는 지적재산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복사, 전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c) KJtimes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