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 '사랑의 헌혈' 행사 7년째 열어

2014.04.15 14:29:02


[KJtimes=김봄내 기자]효성은 15일 서울 마포 본사에서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백혈병·소아암 어린이 환자를 위한 사랑의 헌혈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효성의 헌혈 행사는 2008년 임직원들의 자발적 참여로 시작돼 7년째 계속되고 있다. 본사뿐 아니라 울산·구미·창원 등 주요 지방사업장에서 매년 정기적으로 헌혈 캠페인을 벌여 7년 동안 총 5000여명의 임직원이 참여했다.

 

혈액은 임직원들이 기부한 헌혈증서와 함께 '한국백혈병 소아암협회'에 전달돼 수혈이 필요한 백혈병·소아암 어린이들을 위해 사용된다.



김봄내 기자 kbn@kjtimes.com
Copyright @2010 KJtimes All rights reserved.


PC버전으로 보기

[창간 : 2010년 6월 21일] / kjtimes(케이제이타임즈) / Tel) 02-722-6616 / 주소 : 서울시 금천구 서부샛길 606 (구 가산동 543-1) 대성디폴리스 A동 2804호/ 등록번호 :아01339 / 등록일 : 2010년 9월 3일 / 발행•편집인 : 신건용 / 청소년보호책임자 : 신건용 KJtimes의 콘텐츠(기사)는 지적재산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복사, 전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c) KJtimes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