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C, 최신원 회장, 美 커밍턴에 모습 나타낸 까닭

2014.04.16 08:45:02

SKC의 PET증설라인 건설현장 방문…현지 직원 격려

[KJtimes=김봄내 기자]최신원 SKC·SK텔레시스 회장이 15(현지시간) 미국 조지아주 커빙턴에 모습을 나타냈다. 최 회장이 이곳을 찾은 이유는 SKCPET증설라인 건설현장을 방문하고 현지 직원을 격려하기 위해서다.

 

최 회장은 현장에서 제품 생산시 가장 중요한 것은 안전이고 두 번째가 품질, 세 번째가 비용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최 회장은 이날 시설 점검 이후 SKC와 산학협력을 하는 조지아 공과대학의 연구개발(R&D) 센터를 방문했다. 이곳에서 연구시설을 돌아보고 담당 교수로부터 연구진행상황에 대해 브리핑을 받았다.



김봄내 기자 kbn@kj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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