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 서울 미아동에 강북 서비스센터 오픈

2014.07.02 18:30:48

[kjtimes=정소영 기자] 폭스바겐코리아가 1일부터 서울 강북구 미아동에 신규 서비스센터를 오픈하고 영업에 돌입했다.

 

공식 딜러인 GS엠비즈(대표 장인영)가 강북 전시장과 연계해 운영하는 서비스센터는 총 면적 746.102층 건물로 폭스바겐 정비 자격을 갖춘 고급 기술 인력과 최신식 시설을 갖춰 하루 최대 20대까지 서비스가 가능하다.

 

대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한 카페테리아와 휴게실, 그리고 고객들이 차를 맡기고 기다리는 동안 간단한 사무를 볼 수 있는 PC룸도 구비돼 있다.

무엇보다 성북구와 동대문구, 노원구, 도봉구 수요까지 대응할 수 있어 최근 늘어난 강북 수요에 질적 성장 도모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앞서 5개 지역은 지난 5월까지 전년 동기와 비교해 36.7%의 판매 증가율을 기록, 서울 전체 판매인 26.4%를 상회하는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곳이다.

 

강북 서비스센터 오픈 기념으로 다음달 30일까지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소정의 사은품을 제공하고, 추첨으로 진행하는 경품 이벤트도 마련돼 있다.



정소영 기자 jsy@kj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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