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산전, 일본 메가솔라 시장에서 큰 주목 받는 이유

2015.02.08 09:49:21

JRE 첫 프로젝트 성공적 마무리…일본 최대 태양광발전소 ‘19개월’만에 완공

[KJtimes=정소영 기자]LS산전이 지난 2013JRE(Japan Renewable Energy)로부터 수주한 이바라키(茨城)현 미토(水戶)시의 미토 뉴타운 메가솔라 파크공사를 19개월 만에 끝내고 가동에 들어갔다.

 

8LS산전에 따르면 지난 6일 준공식을 마치고 가동에 들어간 이 발전소는 일본에서 수주한 40급 태양광 발전소로 현재 일본 내 가동 중인 태양광 발전소 중 최대 규모다.

 

JRE는 글로벌 투자은행 골드만 삭스가 일본 신재생에너지 시장 진출을 위해 설립한 에너지 기업이다. 미토 뉴타운 메가솔라 파크는 50부지에 태양전지 모듈 39210(156840)와 전력개폐장치(RMU), 변압기 등 관련 장비를 갖췄다. 3의 출력은 일본 현지 최대 규모.

 

전종세 LS산전 일본법인장은 “JRE의 첫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만큼 발전소 중심의 일본 메가솔라 시장에서 큰 주목을 받고 있다면서 태양광뿐만 아니라 스마트그리드 토털 솔루션을 앞세워 현지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낼 것이라고 설명했다.



정소영 기자 jsy@kj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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