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동제약 최성원 사장, 부회장으로 승진

2015.03.02 11:02:32

[KJtimes=김봄내 기자]광동제약은 최성원 대표이사 사장을 대표이사 부회장으로 승진시키는 등 임원급 인사를 실시했다고 2일 밝혔다.

 

최 부회장은 광동제약 창업주인 고() 최수부 회장의 아들로, 지난 2013년 최 회장의 별세와 함께 대표이사로 선임됐다.

 

이와 함께 모과균 관리본부 부사장은 사장으로, 이인재 유통·생수사업부 전무이사는 부사장으로, 박상영 홍보실 상무이사는 전무이사로 승진했다.

 

김영인 DTC사업부장, 이규원 OTC사업부장, 박희만 병원사업부장은 이사대우에 올랐다.



김봄내 기자 kbn@kj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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