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本語]경기도 외국인소유 토지 증가

2011.07.25 07:48:06

ソウル郊外に位置する京畿道で外国人が所有する土地は6月末現在、4088万平方メートルと集計された。昨年12月末より4.8%増加したもので、土地価格に換算すると、6兆2342億ウォン(約4655億円)となる。
 

今年に入り、同道で外国人が新たに取得した土地は1391件で218万平方メートル、処分したのは283件で30万平方メートルだった。
 

所有者の国籍別では米国が2864万平方メートルで最も多く、次いで欧州が392万平方メートル、日本が153万平方メートル、中国が78万平方メートルと続いた。
 

同道関係者は「外国人の所有土地が増加している」と指摘。「海外在住韓国人らの投資目的の所有や外国法人と合弁法人の事業・投資用の所有が大半を占めている」と説明した。

 

聯合ニュー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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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내 외국인 소유 토지가 여의도 면적(840만㎡)의 5배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24일 경기도에 따르면 지난 6월 말 도내 외국인 소유 토지는 4천88만㎡로 지난해 12월 말 3천900만㎡에 비해 4.8% 188만㎡ 증가했다.

 

토지 가격은 6조2천342억원에 달한다.

 

올 상반기 외국인 토지매수는 1천391건에 218만㎡이고, 매도는 283건에 30만㎡이다.

 

국적별로는 미국이 2천864만㎡로 가장 많고 유럽 392만㎡, 일본 153만㎡, 중국 78만㎡ 등 순이다.

 

시ㆍ군별로는 여주군 322만㎡, 포천시 316만㎡, 용인시 304만㎡, 화성시 274만㎡ 순이다.

 

도 토지정보과 관계자는 "외국인 소유토지가 갈수록 늘고 있다."라며 "교포의 투자목적 소유와 순수외국법인과 국내외합작법인의 사업 및 투자용 소유가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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