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정소영 기자] 두산매거진이 서울 화곡동에 위치한 미혼모자시설 ‘마음자리’에 ‘제6회 보그걸 핑크 위즈 캠페인’ 수익금 2000만원을 전달했다.
이번에 전달된 수익금은 ‘마음자리’의 미혼모 자립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직업교육과 생활비 지원 드엥 사용될 예정이다.
‘보그걸 핑크 윙즈 캠페인은 어려운 환경에 있는 이들에게 날개를 달아주자는 뜻으로 진행되는 사회공헌활동으로 연예인과 패션, 뷰티 업체들이 함께 화보를 제작해 수익금을 사회공헌기금으로 조성하는 프로그램이다.
지난 2010년부터 매년 진행하고 있으며 올해까지 총 1억 8000여만원의 기금을 조성해 필요한 이웃에게 전달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