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B금융지주, 은행 최선호주로 제시된 까닭

2015.05.21 10:13:02

하나대투증권 “2분기부터 실적 개선될 것”

[KJtimes=김바름 기자]JB금융지주[175330]가 올해 은행 최선호주로 제시돼 주목을 받고 있다.

 

21일 하나대투증권은 JB금융지주에 대해 이같이 제시하면서 목표주가는 기존의 1800원을 유지했다. 이는 올해 2분기부터 실적이 개선될 것이라는 전망에 따른 것이다.

 

한정태 하나대투증권 연구원은 “1분기 순이익은 기대보다 못했지만 개선되고 있음을 확인했고 광주은행의 순이익이 15억원에 머물렀지만 경남기업 등의 요인을 고려하면 215억원 수준이 된다“JB금융지주의 1분기 순이익도 306억원 수준이 되는 셈이라고 평가했다.

 

한 연구원은 광주은행의 1분기 자산이 3.8% 늘었고 외형 확대와 수익성 관리가 강화되고 소형 점포를 통한 수도권 공략도 시작됐다면서 “2분기부터는 실적을 기대해도 좋을 듯하다고 언급했다.



김바름 기자 kbr@kjtimes.com
Copyright @2010 KJtimes All rights reserved.


PC버전으로 보기

[창간 : 2010년 6월 21일] / (주)케이제이타임즈 / 등록번호 :아01339 / 등록일 : 2010년 9월3일 / 제호: kjtimes.com / 발행•편집인 : 신건용 / 주소 : 서울시 금천구 서부샛길 606 (구 가산동 543-1) 대성디폴리스 A동 2804호 / Tel)02-722-6616 / 발행일자 : 2010년 9월3일 / 청소년보호책임자 : 신건용 KJtimes의 콘텐츠(기사)는 지적재산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복사, 전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c) KJtimes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