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本語]이병헌 주연 3D영화 9월 개봉

2011.08.02 10:14:39

俳優イ・ビョンホンが出演するミュージックビデオ形式の3D映画「Share the Vision」が9月に公開されることが1日、明らかになった。
 

「ミュージックフォルム」を掲げる同映画の上映時間は33分。映画のテーマを盛り込んだオリジナル・サウンドトラック(OST)を使ったミュージックビデオの形式で、3部作に構成した。
 

テーマ曲は歌手イム・ジェボムが歌ったほか、ロックバンド「復活」、R&Bグループ「4MEN」、「Soulman」などが参加した。
 

映画は能力のある30代男性がメンターに出会うことで自分の夢とビジョンを実現し、同じ悩みを抱える若者の夢を応援するストーリーが描かれる。
 

ドラマ「IRIS-アイリス」のヤン・ユンホ監督がメガホンを取り、国内の独自技術で開発した3D技術で撮影した。4D上映に向けた作業を経て、4D映画館のあるシネマコンプレックス「CGV」のソウル・往十里店と竜山店、釜山・センタムシティー店で上映される予定だ。
 

映画はホームページで今月9日と17日、31日に1部、2部、3部がそれぞれ公開され、9月3~4日、10~22日、17~18日に映画館で上映される。映画のホームページで観覧の申請を受け付け、抽選でチケットを提供する予定だ。


聯合ニュー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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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헌이 출연하는 뮤직비디오 형식의 3D 영화가 오는 9월 개봉된다.

 

이 영화의 홍보대행사 올댓시네마는 "이병헌 주연의 뮤직필름 '쉐어 더 비전'이 다음달 4D 상영관에서 제한적으로 개봉된다"고 1일 전했다.

 

'뮤직필름'을 표방하는 33분 분량의 이 영화는 OST 노래를 배경으로 한 뮤직비디오 형식으로 소주제에 따라 3부로 나뉘어 구성됐다.

 

영화 전체의 테마음악인 동명 타이틀의 노래는 가수 임재범이 불렀으며 김태원의 록 밴드 '부활'과 알앤비(R&B) 그룹 '포맨', 그리고 '소울맨' 등의 노래 세 곡이 OST로 쓰였다.

 

줄거리는 능력 있는 30대 남성이 멘토를 만나 가슴에 품고 있던 꿈과 비전을 이루고 자신과 비슷한 고민으로 힘들어하는 청년을 만나 비전을 나눠주고 꿈을 이룰 수 있도록 도와준다는 내용이다.

 

TV드라마 '아이리스'에서 이병헌과 함께했던 양윤호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국내 독자 기술로 개발한 3D로 촬영했다. 영화는 CGV 측과 함께 4D 상영을 위한 손질 작업을 거쳐 4D관이 있는 CGV 왕십리와 용산, 센텀시티(부산)에서 상영된다.

 

영화는 홈페이지(www.sharethevision.co.kr)에서 오는 9일과 17일, 31일에 각각 1부, 2부, 3부가 순차적으로 공개된 뒤 9월 3~4일, 10~22일, 17~18일 세 차례에 걸쳐 극장에서 상영될 예정이다. 영화 홈페이지에서 관람 신청을 받아 추첨을 통해 관람권을 제공한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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