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기량, 수입 언급 "팀원에 소고기 사줄 정도 된다"

2015.09.03 14:07:08

[KJtimes=이지훈 기자]치어리더 박기량이 한달 수입에 대해 언급했다.

 

3일 방송된 KBS 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는 '직업의 섬세한 세계' 코너에는 치어리더 박기량(롯데 자이언츠)과 삼성 라이온즈의 김상원 응원단장이 출연했다.

 

박기량은 수입을 묻는 질문에 "수입이 일정치는 않은데 매번 우리 애들 밥은 사줄 수 있다"고 답했다. 팀이 몇 명이냐는 질문에 "8명이다. 소고기 정도는 가능하다"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한 달에 한 번 정도는 얼마든지 사줄 수 있을 정도는 된다"고 덧붙였다. 이에 박명수는 "40만 원씩은 가능하고 옷도 사고 차도 굴릴 수 있을 정도는 된다는 얘기냐"라면서 너스레를 떨었다. 박기량은 소유의 차는 없다고 밝혔다.

 

 



이지훈 기자 ljh@kj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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