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추격매수’ 권하지 않는다고?…왜

2015.10.22 08:33:27

삼성증권 “실적과 기대감의 시차가 크다는 것이 단점”

[KJtimes=김승훈 기자]LG전자[066570]가 전날인 21GM의 차세대 전기차에 핵심부품을 공급하기로 했다는 소식에 급등세를 보인 가운데 추격 매수를 권하지 않는다는 권고가 제기되면서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린다.

 

22일 삼성증권은 LG전자에 대해 이 같은 권고를 내놓으면서 목표주가를 종전 48000대로 유지했다. 앞서 LG전자는 GM의 차세대 전기차 쉐보레 볼트개발의 전략적 파트너로 선정된 데 힘입어 전날 주가가 6750(14.41%) 오른 53600원에 마감했다.

 

조성은 삼성증권 연구원은 실적과 기대감의 시차가 크다는 것이 단점이라며 다만 전기차 테마가 재조명을 받는 가운데 예전보다 구체성을 띤 내용은 중장기적인 기대감을 높이기에는 충분하다고 평가했다.



김승훈 기자 ksh@kj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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