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마리텔' 제작진 등장에 "쌍욕 나가기 전에 꺼져"

2015.11.01 10:53:18

[KJtimes=이지훈 기자]박명수가 '마리텔' 제작진의 삼행시에 분노했다.

 

31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 박명수의 웃음 장례식이 거행됐다.

 

특히, ‘마리텔제작진도 조문을 와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본 박명수는 여기가 니들이 올 데야? 쌍욕 나가기 전에 꺼져라고 장례식장에 난입했다.

 

마리텔박진경 PD녹화 끝나고 나서 편집팀 최정예 요원을 붙였다. 그게 살린 겁니다고 말해 쐐기를 박았다. 이재석 PD와 박진경 PD는 각각 마리텔만두로 삼행시, 이행시를 지었다.

 

이재석 PD마 많이 재미없었다, 리 이제, 텔레비전에서는 다 봤구나며 디스했다. 박진경 PD만 만만히 보셨었죠? 두 두 번 다시 뵐 일은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지훈 기자 ljh@kj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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