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5 지원금 첫 인상…가장 저렴한 통신사는?

2016.05.17 13:53:12

[KJtimes=김봄내 기자]LG전자의 전략 스마트폰 G5의 공시지원금이 지난 3월 기기 출시 후 처음으로 인상됐다.

 

SK텔레콤은 17G5의 공시지원금을 최고 257천원으로 31천원 인상했다.

 

KT253천원으로 16천원 올렸다.

 

공시지원금 최고액은 월 11만원 가량의 가장 비싼 데이터 요금제를 사용하면 받을 수 있다.

 

소비자들이 많이 선택하는 월 6만원대 요금제에서 SK텔레콤은 G5 공시지원금을 229천원으로 무려 104천원 올랐다.

 

공시지원금의 15를 대리점이나 판매점이 더 할인해주는 추가지원금까지 받으면 실구매가는 G5의 실구매가는 573천원이다.

 

비슷한 요금제에서 KT143천원에서 22만원으로 공시지원금을 올렸고, 추가지원금까지 더하면 실구매가는 583천원이다.

 

LG유플러스에서는 아직 G5의 공시지원금 변동이 없다.

 

G5에 대한 공시지원금 인상은 새 기기 출시 기념 프로모션이 종료된 이후에도 판매량을 이어가기 위한 이동통신사와 제조사의 결정으로 보인다.

 

LG전자는 G5 구매자에게 카메라 그립 모듈 '캠 플러스''배터리팩'을 제공하는 새 기기 출시 프로모션을 전날 종료했다.

 



김봄내 기자 kbn@kj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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