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비 와이 폰', 공시지원금 최대 27만원...공짜로 사려면?

2016.08.29 10:59:00

[KJtimes=김봄내 기자]KT가 중국 화웨이가 제조한 전용 단말 '비 와이(Be Y) '에 최고 276천원의 공시지원금을 책정했다.

 

29KT에 따르면 데이터 요금제를 기준으로 'Be Y '(출고가 부가세 포함 316800)에 책정된 공시지원금은 12276천원이다.

 

7만원 대 이상 데이터 요금제를 사용하면 공시지원금을 최대로 받을 수 있다. 여기에 판매점이 주는 추가 지원금(15%)을 합하면 총 지원금은 317400원으로 실구매가가 0원이 된다.

 

하지만 24개월 약정 기준으로 20% 요금할인(선택약정)을 받으면 더 많은 할인을 받을 수 있다.

 

3만원대 데이터 요금제에서 지원금은 138천원이지만, 선택약정을 택하면 158천원을 할인받을 수 있다. 7만원대 요금제에도 선택약정 할인액이 지원금보다 5만원가량 많다.

 

'Be Y 'KT가 화웨이와 손잡고 처음으로 선보이는 전용 단말이다.

 

KT는 다음 달 1일 정식 출시에 앞서 31일까지 직영 온라인 올레샵 및 전국 KT 매장에서 사전 예약가입을 받는다. 예약가입 고객 전원에게 화웨이 정품 블루투스 스피커를 제공하고, 30명을 추첨해 스마트 패드 'Be Y 패드'를 증정한다.

 

 



김봄내 기자 kbn@kj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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