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 소외계층 방문…따뜻한 명절 기원

2016.09.12 15:51:59

[kjtimes=정소영 기자]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직무대행 김진영)가 추석을 맞아 본사 및 11개 지역본부에서 전국 50여개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생필품과 온누리 상품권을 전달했다.
 
aT는 일회성 복지시설 위문 및 후원활동 행사가 아닌 꾸준한 지원 활동을 통해 소외계층이 안정적인 생활기반을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하는데 주안점을 두고 지역 복지시설과의 유대관계를 이어나가고 있다.
 
본사와 지역본부가 힘을 모아 다양한 지역맞춤형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해오고 있는 aT는 추석명절을 맞아 복지시설을 방문해 단순 기부금 전달뿐만 아니라 급식봉사 및 시설청소 등의 맞춤형 봉사활동을 병행하여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후원금을 온누리상품권으로 지원함으로써 전통시장 활성화라는 사회적 공유가치를 창출하는데 일조하고 있다.
 
행사를 주관하고 있는 aT 김진영 사장 직무대행은 온 가족이 모이는 명절이 소외된 이웃들에게는 힘든 시기가 될 수 있다라며, “국민 모두가 함께 따뜻함을 느낄 수 있는 명절을 만드는 데에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행사 소감을 밝혔다.


정소영 기자 ceo0529@kj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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