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D-50, 막판 컨디션 조절 도움 주는 수능 식품은?

2016.09.26 13:07:31

[KJtimes=김봄내 기자]수능 시험이 50일 앞으로 다가왔다. 이 시기 흐트러질 수 있는 집중력을 끌어올리기 위해서는 컨디션 조절이 중요하다.

 

막판 수능 컨디션 조절을 위해, 체력과 두뇌 컨디션을 향상 시킬 수 있는 건강기능식품부터 한끼 식사 대용으로 섭취할 수 있는 간식까지 다양한 수능 식품들이 인기를 얻고 있다.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 전문기업 바이오일레븐의 브이에스엘3(VSL#3)’는 수험생의 장을 다스려 컨디션 조절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건강기능식품이다. 장 환경 밸런스를 위한 4,500억의 살아있는 8가지 유익균을 이상적으로 배합한 제품으로 장 면역조절과 장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으며, 유해균을 억제하고 유익균을 증가시키는 역할을 한다. 특히 국내 최초이자 유일하게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장 면역을 조절해 장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음을 개별 인정받은 프로바이오틱스 제품이다.

 

KGC인삼공사의 홍삼정 에브리타임은 홍삼 농축액을 간편한 스틱형 포장에 담아 6년근 홍삼의 기능성을 보다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출시한 제품이다. 기존의 홍삼 제품들이 대용량 형태나 집에서 가족들이 함께 먹는 형태였으나, 이 제품은 소용량의 스틱형 포장으로 휴대성을 높이고, 물 없이도 쉽게 먹을 수 있도록 간편한 개별 포장으로 만들어졌다.

 

청과브랜드 돌이 출시한 돌 트리플바’ 2종은 엄선된 3종류의 과일과 두뇌 건강에 좋은 것으로 알려진 아몬드, 캐슈넛 등의 견과류, 씨앗을 원물 그대로 담은 바(bar)타입의 제품이다. 풍부한 영양을 담아 한 손에 잡히는 싱글팩으로 구성돼 언제 어디서나 편하게 즐길 수 있다. 간편하면서도 영양소가 풍부한 견과류로 구성된 브레인 푸드다. 활발한 두뇌활동이 필요한 수험생 간식으로 인기가 높다.

 

정식품의 베지밀 아몬드와 호두 두유는 단백질, 탄수화물, 지방 등 3대 필수 영양소가 담긴 콩을 갈아 만든 두유에 견과류인 아몬드와 호두를 혼합한 제품이다. 두유 특유의 담백하고 고소한 맛에 견과류가 더해져 더욱 고소하고 부드러운 맛이 특징이다.

 



김봄내 기자 kbn@kj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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